(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29일 금촌동에 위치한 메디인병원에서 다수사상자 발생 상황에 대비한 선착대 임시의료소 설치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수사상자 발생 시 초기 대응을 강화하고, 구급대원의 임무 수행 역량을 향상시키고, 대형 재난 발생 시 임시의료소를 신속하게 설치하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 내용으로는 ▲환자 분류·처치·이송반별 임무 수행 ▲임시의료소 설치 운영 및 현장응급의료소 인계 ▲병상 정보를 바탕으로 적절한 환자 이송 훈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급대원들은 선착대와 후착대로 나뉘어 환자의 분류, 처치, 이송을 담당했으며, 진압대원과 구조대원은 다수사상자 분류법에 따라 환자를 임시의료소로 신속하게 인계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대규모 사고 발생 시 구급 현장에서의 초기 대응 연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구급대와 의료진의 유기적인 협력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통해 국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28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이 파주소방서의 일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주소방서와 경기도의회의 협력과 의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소방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여 의정 활동에 반영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조성환 위원장은 평소 소방 환경 개선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으며, 올해 열린 도의원 간담회에서도 파주소방서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왔다. 특히, 의용소방대 활동 차량 지원과 재난 현장 최전선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의 근무 여건 개선에 힘쓰며,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의정 활동을 활발히 펼쳤다.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된 조성환 위원장은 ▲현안 업무 회의 참석 ▲모범 공무원 표창 수여 ▲운정119안전센터 방문 및 현장 근무자 격려 ▲소방공무원을 위한 특별강연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조성환 위원장은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경험과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복지와 소방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오는 11월 8일까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관내 고등학교 등 17개 시험장을 대상으로 수험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 실태 확인 ▲피난 장애 요인 사전 제거 ▲시험장 출입구·비상구 개방 상태 유지 ▲듣기 평가 시간 등 소방시설 오작동 시 대처 요령 교육 등이 포함된다. 또한, 필요 시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시험장의 화재 안전성을 강화하고, 시험 당일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조창근 서장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철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수험생과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리고자 한다”며 “모든 안전 요소를 꼼꼼히 점검하여 수험생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가평소방서는 가을철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글램핑(캠핑)장의 화재 등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최근 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큰 날씨로 인해 캠핑장 관련 화재 및 가스중독 사고로 인해 소중한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야영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통해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특히, 글램핑(캠핑)장에 필수로 설치되어야 하는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휴대용비상조명등, 일산화탄소경보기 등의 점검 및 유지관리 사항에 컨설팅 및 지도·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야영장 관계자의 애로사항 등의 청취를 통해 관계인이 만족할 만한 소방 서비스를 선보이겠다 약속하였으며,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전열기구 등의 사용 증가로 일산화탄소 중독 또는 화재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예방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28일 출동 소방력의 신속하고 안전한 활동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무각본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계인 중심의 재난 대응 능력 배양과 초기 대처 기술 향상,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진행됐다. 각본 없이 실시된 이번 훈련에선 관계인 초기진압 및 대피유도 완강기 사용법 및 대피방법 교육 등이 이뤄졌고 연결송수관 점령 및 에어매트 설치 등 인명 구조 활동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이상태 서장은 “숙박시설은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관계인의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상시에도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말고 건물 안전관리는 물론, 소방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 각종 재난 대처 능력이 향상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10월 14일 가평소방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담아 지역 사회 내 긍정적 양육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매 년마다 아동학대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아동학대는 사회 전반에 걸친 경각심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소방서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공공기관장이 참여한 후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서태원 가평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과 권웅 포천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지난 20일 '2024 두근두근런' 행사에서 선경수 구급대원이 심정지 소생 유공 상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2024 두근두근런' 행사는 소방청이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관했으며, 심정지 소생자와 함께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여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행사이다. 이날 마라톤 경기 전 심폐소생술 홍보의 유공이 있는 소생자 1인과 심정지 소생 유공이 있는 2인에게 심폐소생술 관련 기여자에 대한 감사의 뜻일 기리고자 상장을 수여했다. 광명소방서 소속 선경수 구급대원은 2020년 3월 심정지 상태의 위급한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시행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행사에서 심정지 소생 유공 상장을 받았다. 선경수 구급대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는데, 이런 뜻 깊은 행사에 참여하여 소생자분과 함께 상장을 받아 구급대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현장에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구급대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심정지 환자의 골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25일 관내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자원순환시설)을 방문해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특수가연물 취급 사업장의 화재 예방과 안전 관리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화재 발생 위험이 있는 소방대상물에 대해 직접 점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수가연물 화재는 연소확대가 빠르고, 진화까지 장시간이 소요되며 소화수로 인한 토양 및 하천 오염가능성이 있어 화재예방 및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요 내용으로는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여부 확인 ▲특수가연물의 종류, 화재발생 시 특성 및 초기대응 방법 안내 ▲최근 화재사례 전파 및 관련 제도 개선방향 안내 ▲화재발생 원인 및 화재에방 방안 교육이다. 이상태 서장은 “특수가연물 화재는 대규모 소방력이 투입되고 환경오염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철저한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며, “사업장에서도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더 강화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지난 24일 삼숭동에 위치한 생활문화센터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양주시 내 요양시설 관계자 대상으로 한 합동 소집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노인 요양시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대응 능력 강화와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익히는 것을 통해 자율안전 관리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진행됐다. 교육 내용으로는 ▲요구조자 유형별 분류 및 재실 알림판 제작 안내 ▲요양시설 안전관리 우수 사례 공유 ▲소방시설 및 사용 방법 안내 ▲완강기 사용법 실습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요양시설은 화재 발생 시 피난 약자들이 다수 있어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앞으로도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용인특례시는 24일 시청사가 속해 있는 처인구 삼가동 문화복지행정타운에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공직자와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소방 훈련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행정타운에는 시청사와 시의회, 처인구보건소, 처인노인복지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등이 있다. 이날 훈련은 시청사 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에 참여한 500여명의 시민과 공무원들은 피난계단을 통해 대피한 뒤 시청 1층 하늘광장에 모여 소방 담당자로부터 비상상황 발생 시 대피요령을 듣고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진압 방법 등을 배웠다. 용인동부소방서 관계자도 훈련에 참여해 화재 진압을 위한 소화기 사용 방법과 응급 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등을 상세히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예고없이 발생하는 화재로부터 시민과 공무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매년 2회 이상 소방 훈련을 한다”며 “사소한 실수가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화재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