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지난 21일 파주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의용소방대원의 헌신을 기리고 사기를 북돋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기도의회 조성환·이용욱·이한국 도의원, 최병갑 부시장, 박대성 시의장, 파주시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고, 향후 더욱 발전된 활동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뛰어난 봉사정신을 발휘한 대원들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들은 화재 예방 활동, 구조·구급 지원, 지역사회 안전 교육 등에서 탁월한 공헌을 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됐으며, 지역 안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이들의 노력에 감사와 격려가 전해졌다. 김영일, 최성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는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며 재난 대응의 최전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주시 지역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배드민턴을 치던 40대 남성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신속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사실을 뒤늦게 전했다. 지난 3월 9일 12시 9분경, 남양주시 와부읍 소재 배드민턴장에서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은 와부119안전센터 펌뷸런스대원과 가운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신속히 출동했다. 와부119안전센터 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환자가 심정지 상태임을 확인하고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했고 그 후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사용해 응급처치를 진행했으며, 곧이어 가운119안전센터 구급대가 도착하여 추가 처치를 이어갔다. 특히 이날 구급 활동에 참여한 가운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은 스마트 의료지도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의사와 소통하며 정확한 처치를 진행했다. 그들의 협력과 팀워크 덕분에 환자는 생명을 되찾았고, 병원에서 건강을 회복한 후 퇴원할 수 있었다. 나윤호 서장은 "이번 응급상황에서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대응과 전문적인 처치가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소방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언제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지난 20일 관내 대형 공장인 기아오토랜드를 대상으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 기아오토랜드는 자동차 생산공장으로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으로 불리우다 2021년 기아오토랜드로 명칭을 변경했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된 기아오토랜드의 화재 취약요인을 개선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관내 중점관리대상에서 2건의 화재가 발생해 약 4,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관계인의 경각심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점검과 지도를 통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선제적 활동에 나섰다. 이번 지도에서는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체계 점검과 화재위험 요인 제거를 비롯해, 현장에서 건의사항 청취 및 안전 상담도 병행했다. 또한 화재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출동 차량의 진입로를 점검하고, 진입이 어려운 지역에 대한 우회로 확보 방안도 함께 마련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중점관리대상에서의 화재는 단 한 번의 방심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예방이 최우선이며, 이를 위해 관계인의 적극적인 협
(케이엠뉴스) 가평소방서는 가평읍 전통시장에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해서 좋은 날’ 및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 상인과 군민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해서 좋은 날’ 캠페인은 시장 상인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자율 안전점검 안내, 점포별 화재취약요인 개선,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홍보 및 화재발생 시 대피 요령 홍보 등을 진행했으며 최근 발생한 대형 화재 사례를 공유하며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전환경의 날’ 캠페인은 생활 주변 가연성 물질과 쓰레기 정리를 통해 화재 발생 위험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시장 내 가연성 폐기물과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정리 정돈을 유도했다. 또한, 쓰레기 및 폐기물로 인한 화재 사례를 공유하며, 올바른 폐기 방법을 안내했다. 가평소방서 예방대책팀장(이준우)은 “전통시장은 화재 발생 시 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곳”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20일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의 화재 안전 강화를 위해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자동화재탐지설비 미설치로 인한 초기 화재 인지 지연 및 초동대응 문제를 개선하고, 노후 전기설비와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인한 화재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서는 소방차 출동로와 진·출입 여건을 확인하고 차량 배치와 내부 소방시설 위치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무전통신 훈련, 옥내·외 수관 연장 훈련 등을 병행해 실전 대응력을 높였다. 더불어, 공장 관계자들에게 대형 소화기 추가 설치를 권고하고, 최근 공장 화재 사례를 공유하며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분·배전반의 먼지를 제거하고 소화패치를 설치하도록 안내해 전기트래킹 화재 예방을 강조했다. 아울러, 외국인 근로자를 위해 8개 국어로 제작된 119안전교육 자료를 배포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했다. 파주소방서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소방훈련과 안전 점검을 통해 소규모 공장의 화재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
(케이엠뉴스) 가평소방서는 19일 설악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기리는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및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소방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화재 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임광현 도의원, 김경수 군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했으며, 의용소방대원 51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각 읍·면 의용소방대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들이 평소 숙달한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이날 선발된 대표선수들은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기념사에서 “바쁜 생업에도 가평군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용소방대원의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봄철 전기 화재예방을 위해 소공간용 소화용구, 아크차단기 등 소방시설의 설치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전기 화재는 짧은 시간 내에 급격히 확산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다. 전기 화재는 특히 봄철 건조한 날씨 속에서 더욱 빠르게 번질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파주소방서는 소규모 공간에서도 초기 화재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소화할 수 있는 ‘소공간용 소화용구’와 전기적 이상으로 인한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는 ‘아크차단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소공간용 소화용구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KFI) 인증을 받은 간이소화용구로, 배전반·분전반 등의 소규모 공간(체적 0.36㎥ 미만)에서 자동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소화하는 장치다. 특히 분전함, 변전실, 주방 등 협소한 공간에서의 초기 화재 차단에 효과적이다. 아크차단기는 전기적 이상으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는 안전장치다. 특히 노후된 전기설비가 있는 장소에 설치하면 화재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유경환 화재예방과장은 “전기 화재는 한순간의 방심으로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소공간용 소화용구와 아크차단기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19일 약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의 헌신과 노력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시간을 가지며, 의용소방대의 역할과 중요성을 되새기는 한편 의용소방대의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하고,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의지를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자의 위치에서 다양한 재난 대응 활동에 기여한 의용소방대원 약 80여 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으며, 지역 사회와 소방 안전을 위해 헌신한 원로 의용소방대원 3명(한상열님, 김성진님, 김강호님)에게 그 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감사장을 수여하는 뜻 깊은 자리도 마련했다. 김태현, 김옥주 연합회장은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며,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의용소방대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모든 의용소방대원들이 국민 곁에서 함께 나아가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나윤호 서장은 "의용소방대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에 우리의 지역 사회는 더욱 안전해지고 있다"며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파하기 위해 오늘 2025년 3월 19일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와 더불어 양주소방서 각 지역 의용소방대원들이 사랑의 헌혈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이번 헌혈은 올해 소방공무원들의 참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김선경 양주의용소방대 여성연합회장은 “의용소방대원의 중요한 역할은 자원봉사자로서 지역사회 소방안전 활동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이라며, “뜻깊은 날 헌혈에 참여함으로써 생명을 구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나아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사회적 기여와 인도주의적 가치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활동이기에 앞으로도 주기적인 헌혈에 동참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권선욱 양주소방서장은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사랑 나눔인 헌혈에 양주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이 더욱 의미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양주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3월 18일, 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제 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안전 지킴이로 자리매김해 온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발전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4주년 기념행사에는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을 비롯해 정순욱 부시장, 김정호·최민·유종상·김용성·조희선 도의원, 이지석 시의회의장, 안성환·이재한·이형덕·구본신 시의원 등 120명이 참석했다. 배권식, 조은주 남·여성의용소방대 부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의용소방대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유공자 표창과 내빈들의 축사, 변검술, 마술쇼 등 축하 공연까지 이어져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명, 김인정 광명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오늘 이렇게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광명소방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사회 봉사자로서 광명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종충 서장은 “올해로 네 번째 맞는 의용소방대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올해로 53년을 맞는 광명의용소방대가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