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콘서트 2024, 안성시 공도 문화축제가 지난 6월 1일 16시 40분부터 공도중학교 운동장에서 관객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하였으며, 1부 진행은 MC 김은경이 맡아 진행했다. 1부 행사로는 특별 공연 및 주민참여 공연으로 우슈 국가 대표 및 우수한 경기력을 갖춘 선수들로 구성되어있는 태극 무예 단인 안성시 우슈홍보단이 시범 공연을 준비하여 멋진 무술 시범을 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17시 임정택 공도 문화축제 부위원장이 2024, 공도 문화축제 힐링 콘서트 개막을 선언하고, 김보라 안성시장의 축사와 함께 힐링 콘서트 2024, 안성시 공도 문화축제가 시작되었다. 주민참여 공연 첫 번째로 나선 공도 어머니 합창단(40세~70세)이 “사랑으로”와 포크송 메들리를 선보이며 한껏 흥을 돋았다. 이어 연사모브라보 밴드, 작전명 청춘 밴드, 페블노이즈 밴드, 포티아 밴드, 공도중학교 댄스팀 파인 공연과 ACT 점핑 클럽의 음악줄넘기 공연, 누림 연희단 김동현 대표의 진도북놀이, 주민자치프로그램 색소폰연주, K 댄스 아카데미의 댄스공연이 펼쳐졌으며 마지막으로 K 타이거즈 삼성 태권도의 태권도
지난 5월 1일부터 사전종목을 시작하여 5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한 r제70회 경기도 체육대회에 출전한 안성시 선수단 해단식 및 봉납식을 안성시 석정1길 27 고담 식당에서 출전선수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선수단 해단식 및 봉납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 진행에 국민의례는 장소 관계상 생략하고, 대희 성적 보고는 정영택 사무국장이 하였으며, 단기 반납은 이계봉 부회장이 백낙인 회장에게 단기를 반납하였고, 트로피 및 메달 봉납식은 종목별 회장이 백낙인 체육회장에게 전달했다. 이어 백낙인 안성시체육회장이 인사말을 하였고,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박현철 안성시민장학회장이 인사말과 함께 축사를하였다. 이날 백낙인 체육회장은 경기도 일부 시. 군 체육회는 도민체전 출전지원금에서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우리 안성시는 체육진흥기금도 없고 넉넉하지 않은 출전지원금에서도 편성이 안되었다고, 말하며, 트로피를 봉납한 소프프테니스, 테니스, 중도 협회장에게 소정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포상금은 안성시청팀을 제외하였고. 단체전은 순위 및 점수 등을 고려하여 지급하며, 개인 종목은 획득한 메달 최고 순위로 1
안성문화원은 지속 가능한 안성문화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안성시의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월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원의 요청으로 시의회 소통회의실에서 5월 30일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박석규 원장, 민완종 감사, 유재용·오주웅·신동례·김상희·민경호·유선권 이사 등 안성문화원 임원 8명과 안정열 의장, 이중섭 운영위원장, 최호섭·정천식·황윤희 의원 등 시의원 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화원은 지속 가능한 안성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원의 역할과 필요성을 시의회에 전달하고 문화원의 안정적 운영과 시민 문화사업 확대를 위한 방안의 수립·시행 필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현재 안성시가 추진 중인 생활문화센터 건립 사업과 문화관광재단 설립 사업이 문화원과 지역 문화예술인의 지속 가능한 활동을 보장하는 방안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는입장을 시의회에 전달했다. 아울러 현재 문화원이 소재한 건물의 리모델링 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논의되고 있는 문화원 이전 사업이 시민 편의와 지속 가능한 문화원의 운영 방안과 연계해 문화원과의 긴밀한 협의하에 진행될 수 있도록 시의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관련 문화원은 리모델링 사업 기간 중 임시 이전한 후 사업 완료 후 생활문화
화성시 전곡항에서 개최한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은‘국민에게 희망이 되는 바다’라는 주제로 정명근 화성시장,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경기도의원, 화성시의원을 비롯해 해양수산 관계자와 주민 1,500여 명이 참석해 바다의 날을 함께 기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제29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화성 바다의 미래비젼을 강조하며, "화성의 바다는 지속 가능한 바다를 향해 성장할 것"이라고 말하며 "69km의 아름다운 해안선과 바다와 갯벌을 번갈아 가며 볼 수 있도록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며 해양관광도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화성 서해안에 호텔, 쇼핑몰, 골프장을 갖춘 복합 리조트 조성과 아쿠아리움 워터파크를 포함한 국제 테마파크를 갖추고 세계인이 찾는 해양레저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화성 바다의 미래 비젼을 제시을 제시하며 "미국 몬테레이시에는 그 유명한 세븐틴 마일 드라이브 코스가 있다면, 우리 화성시에는 전곡항에서 궁평항까지 17km 황금 해안 둘레길을 조성하여 대한민국을 선주로 하는 서해안 시대를 열어가겠다. 고 약속했다. 이어 오병
백만 화성시가 5월31일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2024, 화성 뱃놀이 축제의 장을열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뱃놀이 축제는 백만 시민과 함께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전국 각지에 계신 많은 분들이 화성 뱃놀이 축제에 오셔서 즐거운 여름을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화성 뱃놀이 축제는 해양 레저기구 승선 체험, 갯벌 체험, 문화예술 공연 등 다양한 해양 체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해양 축제로, 지난해 21만 명이 다녀갔다. 이날 전곡항 메인 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축제의 포문을 여는 정명근 화성시장의 개막 선언에 이어 100만 화성시민과 함께 배를 타고 세계로 나아가는 뱃놀이 축제의 미래 비전을 상징하는 ‘노 젓기 세레머니’가 진행됐다. 이날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 ‘2024, 화성 뱃놀이 축제 행사에 참석한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과 송옥주 국회의원 (화성갑 더불어 민주당) 축사를 하였으며,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 의정부시의회 최정희 의장, 양평군의회 윤순옥 의장, 등 시 군 의장들과 각계 인사들이 대거
안성문화원은 안성독립항쟁 기념사업 확대 추진을 위한 경기도의회안성상담소 담당도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월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박석규 문화원장, 유선권 문화원이사, 조성열 문화원 감사, 박명수·황세주 도의원 등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상담소에서 5월 27일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박석규 원장은 대한민국 남한에 유일한 3.1운동 전국3대실력항쟁지인 안성독립항쟁사에 대하여 설명하고 1919년 안성 전지역에서 이뤄진 안성독립항쟁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재조명할 필요성이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안성독립항쟁사가 안성의 도시이미지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념사업의 확대 추진, 교육·탐방 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업 추진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박석규 원장은 이 같은 사업추진을 위해서는 내년도 기념사업부터 경기도와 안성시가 함께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며 참석 도의원에게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올해 기념식에 김동연 도지사가 참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도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 매해 지속적으로 도지사가 참석할 수 있도록 기념사업은 경기도·안성시 매칭사업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참석 도의원은 안성독립항쟁사 기념사업 확대 추진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수도권 최대 해양 문화 축제인 제14회 뱃놀이 축제를 기념하여 5월 31일부터 6월 2일까지 3일간 ‘화성 뱃놀이 축제 테마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테마버스는 화성 뱃놀이 축제가 진행되는 전곡항에 종착하는 공영버스를 장식해 운행하며, 축제의 흥미와 즐거움을 도시전역으로 확산시키고, 주민과 방문객에게 화성 뱃놀이 축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HU공사에서는 H50번(전곡항~동미산입구), H51번(전곡항~백미리사랑망), H52번(전곡항~궁평유원지종점) 노선의 공영버스를 뱃놀이 축제 느낌을 만끽할 수 있도록 내·외부를 장식하여 버스에 탑승하는 승객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U공사에서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코리요 공룡 테마버스를 운행하며 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테마버스를 운행하여 단순 이동수단을 넘어 즐거움을 주는 공영버스를 운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 테마버스 운행을 통해 화성시 방문객과 시민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추억을 선물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친화적 소통을 위해 최선을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안성농업인새벽시장에서 지역주민과 치매환자 가족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하며 치매 극복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치매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걷기행사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주제별 체험부스 운영, 치매예방 홍보,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치매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치매극복선도단체인 자원봉사센터, 노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해병대전우회, 중앙어머니자율방범대, 여성단체협의회, 안성맞춤공무원봉사대 등 120여명의 자원봉사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과 안성성모병원의 의료지원, 시설관리공단, 관내 대학 참여 등 여러 단체와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바탕으로 한마음으로 치매극복을 기원하는 의미있는 행사로 치러졌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통해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편견을 없애는 치매 친화적 도시 안성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외
평택시의회는 27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평택항 신생 매립지 되찾기 운동사’ 출판기념식에 참석했다. 평택항 수호 범시민운동본부에서 개최한 이번 기념식에는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을 비롯한 평택시의회 의원들과 정장선 평택시장, 국회의원, 도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항 신생 매립지 되찾기 운동사’ 출판기념식은, 식전공연, 내빈소개, 평택항 신생 매립지 경계분쟁 승소 경과보고, 유공자 감사패 증정, 기념사 및 축사, 회고사, 승소 축하 케이크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유승영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평택항 신생매립지 평택시 승소 판결은 평택시민분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으로 이뤄낸 성과”라며 “평택시의회는 평택항 발전을 위해 계획된 모든 일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습지(갯벌) 유네스코세계자연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시민서포터즈'(상임대표 이준원, 이하 시민서포터즈)는 25일, 화성시 매향리 갯벌 일원에서 세계철새의날을 기념하며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촉구하는 행사를 가졌다. 매년 5월과 10월 둘째주 토요일은 '세계 철새의 날'이다. 유엔환경계획(UNEP) 산하 야생동물 국제협약인 '아프리카-유라시아 이동성물새협정(AEWA)'과 '이동성야생동물보호협약(CMS)'이 이동성 물새와 서식지 보존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지난 2006년부터 지정했다. 이에 맞춰 애초 지난 11일 진행되려던 행사는 날씨 관계로 이날로 연기되어 치러졌다. 원래 이날로 준비된 문화를만드는곳<열터>에서 마련한 <내가 농섬보다 외롭다> 행사와 함께 열려 더욱 풍성해졌다. 이준원 상임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미공군폭격장의 아픔 뿐 아니라 직선화된 간척사업으로도 우리는 천혜의 자연을 잃었다. 혼자서는 못하는 환경을 지키는 일,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전만규 매향리평화마을건립추진위원장과 박한석 문화재청 (재)한국의갯벌세계유산등재추진단 확대등재부장도 축사를 보탰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착한여행시티투어<하루>와 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