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버스정류장 인근 상습 불법주정차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과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불법주정차 방지 조치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일산서구는 버스정류장 3개소에 불법주정차 금지 경계석 커버를 설치하고 25개소에 금지 홍보 포스터를 부착했다. 구는 덕이동 하이파크시티 사거리(정류장 20-641), 킨텍스 2번 출구 앞(정류장 20-765), 대화동 호수로(정류장 20-583) 등 민원 다발, 교통 혼잡 지역인 3개 정류장에 불법주정차 금지 경계석 커버를 설치해, 정류장 전후 10m 금지 구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일산서구 주요 정류장 25개소에는 ‘불법주정차 금지’ 홍보 포스터를 부착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가 불법주정차 금지를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기존 단속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운전자가 시각적으로 쉽게 인지할 수 있도록 하는 ‘사전 예방 중심’ 대책으로 추진됐다. 정류장 주변에 주정차금지를 직관적으로 알릴 수 있는 경계석 커버를 설치하고, 외부 포스터를 활용한 이중 홍보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안전을 강화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3일 심비언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심비언교회는 2023년부터 3년 연속 장항2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성금은 저소득 가정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변기영 목사는 “매년 이웃들을 위해 마련한 정성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정길 장항2동장은 “3년째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심비언교회에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의미 있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장항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직접 준비한 정성스러운 재료로 불고기와 깍두기를 조리하고 포장하며 따뜻한 선물을 마련했다. 회원들은 반찬 꾸러미를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장항1동 강희남 부녀회장은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요즘,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음식을 만들어 드려 매우 기쁘다. 내년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동원 장항1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 사랑을 실천한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지난 3일 제설봉사단 발대식을 열고,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제설 활동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마두2동 제설봉사단은 매년 동 직원과 직능단체 회원 등 60여 명으로 봉사단을 구성하고, 폭설 시 신속한 제설 활동에 나서며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제설봉사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대설특보가 발령되면 육교,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이면도로 등 담당구역별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홍보 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조재원 마두2동장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제설작업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고, 겨울철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3일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고양파주협의회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400만 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풍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할 특화사업 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고양파주협의회 송정곤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연말을 맞아 후원금을 전달해서 기쁘다”며 “이번 후원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은숙 풍산동장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고양파주협의회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사용하고, 소외된 주민이 없는 풍산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정발산동는은 디지털갤러리 운영위원회가 지난 3일, 마두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지역 주민 참여형 영상 공모전 ‘스마트폰 영상 모아모아 방송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이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공유함으로써 주민 간 소통과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정발산동 디지털갤러리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정발산동 주민자치회가 지원했다. 행사는 스마트폰 60초 영상 공모전으로, 지난 10월 2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 15편을 접수했고 9편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날 본선 진출작 상영과 함께 우수작 시상식이 진행됐다. 수상작을 포함 공모전 출품작은 향후 정발산동 주민자치회의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영화제를 관람한 한 시민은 “짧은 영상에 주민들의 일상과 지역 이야기가 창의적으로 담긴 점이 인상 깊었다”며 “영화제와 같은 문화 활동이 많이 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수길 정발산동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와 지역 소통을 확대하는 좋은 계기”라며 “정발산동은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은 지난 3일, 국가대표 덕양태권도장으로부터 복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랑의 라면’ 500개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사랑의 라면은 태권도장 지도진과 수련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오랜 기간 정성껏 모은 것으로, 태권도장은 5년이 넘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와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라면 500개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 및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효섭 화정1동장은 “매년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주시는 전종호 관장님과 태권도장 수련생들에게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종호 관장은 “지도진과 수련생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라면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나눔실천의 의지를 밝혔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예안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을 위한 사업 ‘미리 온 산타’를 통해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12월을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시기, 지역 아동들이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성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예안지역아동센터를 직접 찾아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 선물세트를 아이들에게 전달하며,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건강하게 이겨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오진영 민간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추위 속에서도 아이들이 움츠러들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태일 성사1동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자라나는 새싹들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나눠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 원신동은 지난 1일, 고양고봉 로타리클럽이 겨울철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김장김치를 원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김치 나눔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연말 사회공헌 활동으로, 고양고봉 로타리클럽에서 김치 50박스(각 5kg)를 후원했다.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5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고양고봉 국제로타리클럽 관계자는 “추운 겨울일수록 따뜻한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김장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장동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성 가득한 김장김치를 받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든든한 연결고리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윤정원 원신동장은 “지역 곳곳에서 이어지는 따뜻한 나눔 덕분에 원신동이 더욱 밝고 훈훈해지고 있다”며 “뜻깊은 후원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들께
(케이엠뉴스) 평택시는 지난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장려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천만 원을 지원받았다고 밝혔다. 올해 공모전에는 전국 104건이 접수됐으며, 이 중 22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평택시는 안전 분야 장려상을 차지하며 지역 복지·안전 정책의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평택시는 구도심의 노후주택 밀집 지역에서 화재 발생률이 높고, 이로 인해 주거 취약계층의 이재민 발생 위험이 반복적으로 제기되어 왔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문제 해결을 위해 행정안전부의 복지 안전 개선사업 공모에 참여해 2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안중읍·중앙동·서정동에서는 기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뿐 아니라 지역 안전 분야 전문가들을 추가 위촉하여 ‘복지안전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지역 내 화재 취약계층 60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세대별 위험도를 꼼꼼히 조사했다. 또한 한국전기안전공사 평택지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전기 안전 점검을 공동 실시 후 고위험군 30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