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2024년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5인승 이상 차량에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 홍보에 나섰다.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센터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차량 화재는 11,398건, 인명피해는 527명(사망 81명, 부상 446명)으로 차량 화재 건수와 사망자 건수는 증가하는 추세이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 1항의 ▲5인승 이상의 승용자동차 ▲승합자동차 ▲화물자동차 ▲특수자동차 제작·조립·수입·판매하려는 자 또는 자동차의 소유자는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여야 하며 이 법률은 2024년 12월 1일에 시행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소방시설 판매업체나 인터넷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운전자 또는 탑승자가 사용하기 용이한 위치에 설치 또는 비치하면 된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내 차의 화재뿐만 아니라, 다른 차량의 화재 시에도 사용할 수 있어 모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비치하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연천경찰서는 16일 범죄예방 전략회의 분석 결과에 따라 치안 수요가 높은 전곡역·먹자골목 및 여성안심귀갓길 등 범죄취약지를 선정하여 민·경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 순찰은 경찰관 10명(연천경찰서·전곡파출소), 자율방범대 20명 총 30여명이 참여해 범죄취약지역(우범지역)을 합동 순찰 하며, 순찰구역 내 LED안내표지판, CCTV 등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전단지와 홍보물을 전달하였다. 장범철 자율방범연합대장은 “경찰서와 합동순찰을 펼쳐 주민들도 안전함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며 “범죄예방활동과 민·경 치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 순찰에 앞으로도 지속적 협조 하겠다” 고 전했다. 연천경찰서장은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주는 자율방범대에 감사하고 민·경 협력치안을 통해 연천 주민들이 평온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17일 소중한 생명을 살린 용기 있는 11명의 소방관에게 라이프세이버 수여식을 가졌다. ‘라이프세이버(Life-Saver)’는 긴박한 재난 현장에서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되며, 적극적인 구조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대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지난 4월 11일 17시경, 남양주시 와부읍 율석리 부근 백봉산에서 지적장애인이 실종되어 남양주소방서 구조대 유승걸 소방위를 비롯한 팀원들이 출동했으며, 이들은 인근 마을 주민으로부터 수집한 정보를 중심으로 백봉산 일대를 수색한 끝에 3일 만에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또한, 지난 6월 1일 오전 9시 26분경, 남양주시 진접읍 장현리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2층 한 세대에서 다량의 검은 연기와 화염이 분출되고 있는 긴급한 상황에 김민승 소방위를 비롯한 진접119안전센터 직원들이 문 개방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하여 화점 방향으로 진입하여 거실에 피해 있던 거주자 1명을 구조했다. 소방서는 긴급한 상황 속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위험에 처한 시민들을 구조한 이들이 평상 시 훈련에도 꾸준히
(케이엠뉴스) 광명소방서는 자원회수시설을 대상으로 대형화재를 예방하고 화재 안전관리를 위한 관서장 현장안전컨설팅을 17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시 자원순환시설은 많은 가연물(쓰레기 등)이 적재되어 있고 소각로 보조 연료용과 비상 발전기용으로 위험물을 저장·취급하고 있어 화재위험성이 높으며, 광명동굴과 가학산이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 가능성이 있어 사전에 화재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관계자 교육을 통하여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현장안전컨설팅이 실시됐다. 이번 컨설팅은 광명소방서와 광명시청 자원순환과, 동부엔텍㈜ 관계자가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원회수시설 운영 현황 청취 ▲유관기관 간담회 실시 ▲소각동 및 위험물 시설 안전 점검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화재 사례를 통한 관계인 화재 초기 대응법 교육 ▲관계자 안전관리 당부 등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자원회수시설은 많은 가연물이 적재되어 있어 특성상 자연발화 등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으며,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고 진화에 장시간 소요가 된다.”며,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관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에서 조창근 서장을 비롯한 남양주소방서 직원들이 16일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최하여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이라는 슬로건으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각 공공기관장들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홍보하고 다음 기관을 지목하여 이어지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소방서는 지난 14일,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아동에 대한 존중과 보호가 절실히 필요함을 강조하고, ‘학대없이, 사랑가득!’, ‘아동학대 NO! 사랑의 보호 YES!’ 슬로건을 자체 제작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창근 서장은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다.”며 “오늘 우리의 작은 실천이 아이들의 자존감, 정서적 안정 및 꿈과 희망을 지켜주는 큰 울타리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연천경찰서는 14일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연천농협 신서지점 직원 “A와 B”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A”씨는 지난 14일 15:00경 신서지점을 방문하여 수표 1억 7,000만원을 인출하고 안절부절하며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는 피해자를 수상히 여겨 보이스피싱 피해임을 직감하고 이러한 사실을 “B”씨에게 전달했다. 전달받은 “B”씨는 신서지점 인근에 있는 파출소에 방문 신고 후 함께 출동한 경찰관에게 위와 같은 사항을 전달했고, 출동한 경찰관은 시티즌 코난을 활용하여 원격제어 앱 등 총 3개의 어플을 삭제 조치하여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연천경찰서장은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10월 15일부터 23일 기간 중 3일간 각 구조팀별로 감악산 일대에서 가을철 산악사고에 대비한 특별 구조대원 교육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가을철을 맞아 등산객이 증가함에 따라, 추락, 실족, 고립 등의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총 19명의 119구조대원이 이번 훈련에 참여하며, 실전 상황을 방불케 하는 환경에서 구조기술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요 훈련 내용은 ▲불어난 계곡물에 의한 인명구조 ▲산악구조장비 조작 및 숙달 ▲소방헬기 유도 ▲산악사고 시 안전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산악구조 장비 숙련 훈련은 최신 구조 장비의 사용법을 익히고 험난한 지형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훈련대원들의 기술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러한 종합적인 훈련을 통해 구조대원들은 다양한 사고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다. 이상태 서장은 “가을철 등산객 증가와 함께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내 지역 특성에 맞춘 산악사고 안전대책과 특별구조훈련을 통해 등산객의
안성시 공도읍 ㅇㅇ3리 이장 A씨는 본지가 지난 10일 안성시 공도읍 ㅇㅇ 3리 이장이라는 직권을 이용한 신 현대판 봉이 김선달!?? 라는 주제와 제2탄 안성시 공도읍 ㅇㅇ 3리 이장 A 씨의 주택과 사업장 앞 80여M에만 인도가 없는 어린이보호구역!! 왜?? 라는 주제로 보도한 사실이 있다. 안성시 공도읍 ㅇㅇ3리 이장 A씨 와 A씨 아버지는 30여 년 전부터 본인 건물 옥상과 건축물 옆에 최근까지 불법으로 건축물을 설치한 후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현재까지 유상 임대를 하는 등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안성시 건축과 관계자는 9월5일 이장 A씨에게 10월4일까지 자진 철거 시정명령을 사전통지 하였고, 11월15일까지 불법 건축물을 자진 철거하고 원상복구 하라는 시정명령서를 보냈다. 고 본 취재진에게 전했다. 이러한 사실에 본 취재진은 이장 A씨에게 이러한 사실에 대하여 질문하자 이장 A씨는 이렇게 답했다. 30여 년 전 건물 옥상에 불법으로 건축물을 설치한 것은 사실이다. 옥상에 설치한 건물은 발암물질인 스레이트 지붕을 설치한 건물로 일반인 이 철거를 할 수가 없다. 라고 말하며 안성시 산업팀장에게 철거를 요청했는데 예산을 세워주지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15일 본서(통일로1564) 3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청렴문화교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렴 의식을 자연스럽게 함양하기 위해 문화공연 형식으로 준비됐으며, 직원들의 청렴문화 확산 기여와 내부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인사말 ▲청렴연극 ▲힐링콘서트 ▲청렴 퀴즈쇼 등으로 구성됐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자율적으로 참석했다. 이 행사는 소방 업무에서 오는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신 건강 증진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태 서장은 "새로운 방식의 청렴교육이 신선했고, 출동과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심신 안정을 위한 기회를 제공해 주신 경기도소방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청렴문화교육을 통해 조직 내 청렴한 문화를 정착시키고 올바른 직장 문화 조성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는 양주시 내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수가연물은 고무류와 플라스틱류, 석탄·목탄 등으로 화재 발생 시 불길이 빠르게 번져 위험성이 큰 데다 유독성 가스를 발생시켜 대기와 수질 오염의 주요 원인이 된다. 이에 소방서는 특수가연물을 저장·취급하는 양주시 내 자원순환시설 99개 사업장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해 홍보, 안전지도, 현장단속 등 3단계로 나눠 화재안전대책을 내년 2월까지 추진한다. 세부 내용으로는 ▲특수가연물의 종류와 저장·취급 기준에 대한 집중 홍보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업장에 대한 민·관 합동 간담회 개최 ▲특수가연물 대량 취급 사업장을 중점 관리 대상으로 지정 ▲특수가연물 저장·취급 사업장에 대한 현장 안전 지도 및 조사 등이 포함된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특수가연물을 저장·취급하는 사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높다. 화재를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니, 저장·취급 기준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