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10월 14일 가평소방서는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메시지를 담아 지역 사회 내 긍정적 양육 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매 년마다 아동학대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에서 아동학대는 사회 전반에 걸친 경각심과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소방서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공공기관장이 참여한 후 2명 이상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서태원 가평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조창근 남양주소방서장과 권웅 포천소방서장’을 지목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14일 구급대원들의 현장 활동 능력 향상과 구급 서비스 품질 강화를 위해 특별 직무교육과 지도의사를 초빙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다양한 민원 사례 전파와 폭행 방지 예방 교육, 구급활동일지 작성 시 유의사항, 다가오는 혹한기에 대비한 환경응급 상황에서의 초기환자 평가 및 현장 응급처치, 대응 프로세스 강화 등이다. 최근 구급대원들이 현장에서 겪고 있는 폭행사건과 악성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이에 대한 예방과 대처 방안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민원 사례를 공유하여 구급대원들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현장활동 할 수 있도록 관련한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구급활동일지 작성 시 누락될 수 있는 중요한 세부항목에 대한 점검과 체계적인 기록 방식등을 교육하여 향후 법적 문제에도 대비할 수 있도록 심층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상태 서장은 “이번 특별 직무교육을 통해 구급대원들이 더욱 안전하게 현장활동에 임하고, 구급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올해 말까지 관내 이주노동자 근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재안전수칙 홍보와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배터리 공장 폭발 화재를 계기로 이주노동자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화재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화재안전수칙 음원 배포 ▲다국어 포스터 부착 ▲영상 활용 대피훈련 ▲소방안전교육 ▲근로 사업장 화재안전조사 등이 포함된다. 소방서는 13개국 언어로 제작된 포스터와 음원은 남양주소방서 누리집에서 받아볼 수 있으며, 일부 사업장은 직접 방문해 안전교육 또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활동을 통해 화재 예방뿐만 아니라 외국인 근로자들이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조창근 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주노동자들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 착공 신고 등 소방건축 민원을 인터넷과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접수할 수 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신고 등 일부 민원만 접수가 가능했던 인터넷 접수시스템을 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공사 착공(변경) 신고 등 18종으로 확대해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금까지는 온라인(ON-Line) 소방민원센터 ‘안전터’를 통해 소방시설 자체점검 실시 결과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등 6종의 민원만 접수할 수 있었다. 나머지 민원은 접수를 위해 관할 소방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겪어야만 했다. 경기소방은 이를 내년 1월부터 ▲소방시설공사 착공(변경) 신고 ▲소방시설 감리자 지정‧변경 신고 ▲소방감리원 배치통보 ▲건설 현장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신고 ▲소방훈련, 교육실시 결과 통보 ▲화재안전조사 연기 신청 ▲소방시설공사 위반사항 보고 ▲조치명령 등의 기간연장 신청 등 12종을 추가 확대해 총 18종의 민원을 편리하게 인터넷을 통해 접수할 수 있게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뿐만 아니라 모바일 민원창구를 활성화해 스마트폰으로도 신속하고 편리하게 접수할 수
본보 기사 10월 09일 자로 게재한 안성시 공도읍 ㅇㅇ 3리 이장이라는 직권을 이용한 신 현대판 봉이 김선달!?? 이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사실이 있다. 이러한 사실을 토대로 본 취재진이 취재한 결과 ㅇㅇ 3리 이장 A 씨의 주택과 사업장 앞 도로 약 80여M에만 어린이 보호구역인데도 인도가 설치되지 않아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A씨와 A씨 아버지는 이장이라는 직권을 이용하여 공도읍 ㅇㅇ 3리 자신들의 주택과 사업장 주변에 있는 안성시 소유의 땅을 30여 년간 무단으로 점유하여 사용한 사실에 본 취재진이 안성시 도로 시설과에 확인을 요청해 확인한 결과 사실로 밝혀져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본 취재진이 유선으로 ㅇㅇ 3리 A 이장에게 묻자 이장 A씨는 이렇게 답했다. 안성시 관계자에게 자신이 점유한 안성시 소유의 땅을 임대를 해주던지 아니면 A 이장에게 매각을 해 달라는 요청을 수차례 했으나 안성시가 해주지 않아 무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변명했다. 이에 본 취재진은 안성시 도로 시설과 담당 B 팀장에게 이러한 사실이 있느냐? 라는 답변을 이렇게했다. 안성시 소유의 땅을 임대를 해주던지 아니면 A 이장에게 매각을 해 달라는 요청을 수차례 헀다고
(케이엠뉴스) 가평소방서 소속 가평여성의용소방대 및 조종여성의용소방대는 올 한 해 가평군 지역 어르신(취약가구)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 활동 및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어르신 안전돌봄지킴이를 운영했다. 가평소방서 어르신 안전돌봄지킴이 활동 대원들은 금일, 어르신 생일파티와 더불어 종무식을 가평군 조종신협 3층에서 개최했다. 종무식에서는 어르신 생일파티를 먼저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은 왕관을 쓰시고 잘 차려진 생일상 앞에서 사진을 찍고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 후 1년간의 활동사진 및 동영상을 담은 종무식 기념 영상을 시청했으며, 그간 촬영한 사진들을 인화하여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었다. 김화실 조종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서 정말 큰 기쁨이었다”라며, “내년에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싶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가 차량 화재 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저감하고자 올해 12월 1일부터 시행되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홍보에 나섰다.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각종 연료와 오일 등 가연 물질로 인해 연소가 확대되기 쉬워 초기 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7인승 이상 자동차에만 비치가 의무화 되어있던 차량용 소화기를 5인승 이상 승용자동차를 포함한 모든 차량에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관련법이 개정되어 올해 12월 1일부터 시행된다. 차량용 소화기는 가까운 대형마트나 인터넷 판매점, 소방 용품 판매업체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 내용물이 새거나 용기 파손ㆍ변형이 없고 표면에 ‘자동차 겸용’ 표기가 있는 제품을 구매하면 된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차량용 소화기는 화재 초기 진화 시 소방차 1대의 위력과 맞먹는 만큼 차내 배치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운전자와 가족의 안전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를 반드시 비치해 주길 당부한다”라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양주소방서가 지난 10일 소방서장 주관으로 여성 소방공무원에 이어 남성 소방공무원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관서장과 남성 소방공무원들의 소통과 공감으로 직장 내 갈등 요소를 제거하고 동료애가 바탕이 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유기적인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감대 형성을 통한 문제 해결 방안 마련 ▲자기 계발 및 조직문화 의견 토론 ▲직원별 업무 고충 및 애로사항 청취 ▲사기 진작 방안 및 건의 사항 논의 등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이번 간담회는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는 좋은 기회였다”며“앞으로 소방을 이끌어갈 소방공무원들의 의견을 청취해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으로 성장하는 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8일 남양주경찰서(북부·남부)와 소방·경찰 긴급신고 공동대응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재난상황 발생 시 양 기관이 재난안전통신망 공통채널을 활용하여 유사 시 출동정보를 공유하고 실시간 재난상황을 상호 소통하며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강화하고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소방서 현장출동 대원과 경찰서 상황실 운영요원은 서로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재난신고 초기 소방과 경찰 상호 간 정보 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현장 공동대응 시 필요사항(지자체 재난안전통신망 공통채널, 상호 호출명 등)에 대한 협의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창근 서장은 “소방·경찰의 긴급신고 공동대응 시 출동부터 상황종결까지 실시간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재난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케이엠뉴스) 파주소방서는 지난 5일 탄현체육공원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의 전문 능력 향상과 화합을 위한 ‘2024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기술 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외상환자평가, 심폐소생술, 화재전술 등 경연을 통해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고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취지와 상호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박정 국회의원, 조성환 도의원, 이익선 파주시의회 부의장 등 11여 명의 내빈,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파주시 의용소방대장 및 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대회에 참가한 의용소방대원들은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 심폐소생술 등 4종목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쳤다. 이상태 서장은 “시민의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의용소방대원의 열정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파주시의 안전을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