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엠뉴스) 신우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4월 30일에 교내 시청각실에서 어린이날 기념 벌룬마임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해 유아들이 큰 호응을 보였던 벌룬마임 공연을 다시 선보이는 것으로 풍선의 최강 달인이 펼치는 상상과 즐거움이 가득한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공연 후에는 유아 가정 마다 풍선 강아지 한 마리씩 선물로 제공됐다. 유주현 원장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자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신우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유아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공연 역시 그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하남시 공립단설 위례유치원은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어린이날 축하 이벤트는 ‘맘껏 놀자! 우리는 모두 보석들’을 주제로, 오감 활동, 학부모 자원봉사, 공동체 축제 등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체험으로 가득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유아들이 직접 다양한 재료를 만지고 올려 굽는 ‘피자 만들기 오감 체험’이었다. 아이들은 식생활영양실에서 가족과 함께 나눌 피자를 직접 만들며 요리의 기쁨과 친구들과의 소통의 즐거움을 동시에 경험했다. 이어 강당과 필로티에서는 학부모회가 주관한 ‘페이스 페인팅’과 ‘사탕 목걸이 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알록달록한 그림으로 꾸며진 아이들의 얼굴과, 목에 걸린 달콤한 사탕 목걸이는 그 자체로 어린이날의 설렘을 가득 담은 선물이 됐다. 한 유아는 “얼굴에 예쁜 그림을 그려주신 미소 선생님이 너무 감사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고,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웃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내가 더 큰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임경희 원장은 “즐거운 어린이날을 맞아 유아들이 행복한
(케이엠뉴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2일, 연세y재활의학과, 굿네이버스 경기동부사업본부와 함께 『지역네트워크 협력 아동건강지원 프로젝트 ‘드림케어’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결식 및 의료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교육청-지역병원-사회복지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드림케어(Dream+Care)’는 ‘아이들의 꿈을 돌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실질적인 급식 및 의료비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결식 및 의료 사각지대 아동을 적극발굴하여 굿네이버스와 함께 방학 중 결식 우려 아동에게 도시락 형태의 주말 식사를 제공하고, 의료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심리치료를 포함한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연세y재활의학과는 총1,000만원의 예산을 후원한다. 오성애 교육장은 “지역사회 내 협력을 통해 위기 아동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내고자 한다”며 “모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케이엠뉴스) 한아람초등학교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행복한 어린이 주간’을 개최하며,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학년별로 다양한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방 없는 날을 운영하며, 어린이날 선물 증정과 ‘한아람 놀이 한마당’ 등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가방 없는 날은 1교시부터 시작됐다. 학생들은 어린이날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배우며, 자신이 받고 싶은 선물과 하고 싶은 활동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교시에는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전하는 특별한 메시지 보물과 함께 보물찾기, 간식, 숙제 면제권, 짝꿍 선택하기 보물 등을 제공하는 활동이 이루어졌다. 교사들은 학년별로 맞춤형 선물을 준비하여 학생들에게 나누어주었으며,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3교시와 4교시에는 ‘행복한 한아람 놀이 한마당’이 진행됐다.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투호, 공굴리기, 아이스크림 먹기, 림보, 풍선 펜싱, 보드게임, 랜덤 댄스 춤추기, 개인 달리기, 이어 달리기 등 다양한 놀이와 체육 활동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놀이와 체육 활동을 통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케이엠뉴스) 경기도 하남시 덕풍초등학교 도서관에서는 매달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학교 독서교육을 가정으로 확장하여 지속적인 독서문화 유도를 위해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책 읽는 가족(책담 독서 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은 매월 도서관 행사와 연계하여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도서관의 ‘책사랑어머니회’에서 봉사 중인 ‘리딩맘 프로그램’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매월 2회 학부모들이 직접 읽어주는 그림책 시간을 마련, 가족들이 함께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독서 프로그램은 책담 독서 가족을 위한 주제별 추천도서 목록 제공, 가족 독서장 만들기 등 가족이 함께하는 독서 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4월 도서관 주간 행사와 5월 온가족 독서의 달 행사 등 다양한 독서 행사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서관 어디까지 아니?’(도서관 퀴즈), ‘동시랑 나랑’(동시 따라 쓰기), ‘봄날의 그림책을 좋아하세요?’(그림책 서평쓰기) 등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책을 읽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
(케이엠뉴스) 하남천현초등학교는 4월 30일 ‘가족 책쓰기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며, 희망 가족을 대상으로 책쓰기 강연을 실시했다. 이번 강연은 시 '풀꽃' 시낭송을 시작으로, 하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단 출신 강사가 글쓰기의 기본 자세와 시·산문 장르 소개, 그림책 만들기 방법 등을 안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다양한 글쓰기 장르를 이해하고, 가족 책의 주제를 구상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창의적인 글쓰기의 기초를 다졌다. 기초 강연에서는 가족 회의를 통해 책의 주제를 정하고 개요를 짜는 실습도 병행됐으며, 가족만의 이야기를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발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강연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는 “이제 막 글을 쓰려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강연이었다”며, “책을 쓰는 일이 훨씬 더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하남천현초는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가족 간 협업을 통한 창작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책쓰기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가족 간의 정서적 유대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케이엠뉴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꿈을 키우고 인성을 함양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파주청소년교육의회를 운영한다. 2025 파주청소년교육의회는 5월 3일 개원식을 열고 사회참여활동, 정책 제안, 정책 참여 및 의회 교류 등 본격적인 의회 활동을 시작한다. 파주청소년교육의회는 청소년이 권리의 주체로서 교육 정책에 참여하고 정책을 제안하며 사회참여를 실천하는 의회민주주의를 실천하는 기구이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의회는 초등학생 18명, 중학생 23명, 고등학생 10명 총 51명의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의회의 상임위원회는 교육진로, 문화체육, 안전환경 등 총 6개의 상임위원회로 편성되어 있으며 상반기에는 상임위별 주제에 맞는 사회참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고 하반기에는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정첵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의원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의사소통과 협업 능력을 함양하기 위하여 5월 26일과 27일에 걸쳐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2025 파주청소년교육의회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협력적 리더
(케이엠뉴스) 양주시가 ‘예원대학교’와 손잡고 지역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중심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공동으로 ‘목공문화체험교육과정’을 추진하며 참여 학생들에게 목공 기초 이론부터 실습까지 단계적인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목공지도사 3급’ 자격 취득까지 연계하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2025년 상·하반기 각각 6회씩 운영될 예정이며 각 회차는 주 1회씩 총 6주 과정으로 구성된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6월 3일 수료를 목표로 하며 수업은 매주 오후 4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여 학생들은 목공 기술 습득은 물론 체험활동을 이끌 수 있는 지도 역량도 함께 배우게 되며 과정을 성실히 이수할 시 ‘목공지도사 3급’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실습 위주의 수업 구성으로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도하고 목공 분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기술 습득과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Opening ‘들머리’가 오는 5월 10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개회식 오후 7시) 내혜홀광장에서 열린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 함양 및 재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다. 이날 행사는 보컬 랩, 댄스, 퍼포먼스 등 18개 동아리의 공연 및 14개 체험 및 스포츠‧전시 동아리들의 활동과 9기 미래위원회 임원 위촉식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진다. 특히 생생한 공연무대와 체험 무대는 현장에서 즐길 수 있으며, 이날 행사의 실시간 및 녹화 방송분은 유튜브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영식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장은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 ‘들머리’에서 끼와 재능을 보여줄 청소년들에게 많은 격려의 박수를 보내달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이 전달하는 메시지에 귀 기울여 주실 것”을 부탁했다. 한편 ‘2025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향후 11월 폐막식까지 안성 곳곳에서 동아리 공연 및 체험활
(케이엠뉴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의정부시 최초‘의정부 학생 통학 버스’를 활용하여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의 접근성 개선을 추진한다. 5월 1일부터 의정부공유학교 거점 활동 공간 지도에 의정부 학생 통학 버스 정차 지점을 안내하여, 이동 접근성을 높이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의정부 학생 통학버스는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 거점 활동 공간 9개 지점에 정차하며, 의정부공유학교 홍보 포스터를 부착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생 통학버스로 의정부공유학교 올래(All來)의 이동 접근성을 높이고,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학교에서 하기 어려운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많은 학생이 참여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