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특례시 미르스타디움에서 경기도 시각장애인 한마음 대축제 열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내 31개 지방자치단체 시각장애인 협회와 회원들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축제가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3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시각장애인 한마음 대축제’가 열렸다고 24일 밝혔다.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도내 31개 시·군 시각장애인과 가족, 시설 관계자 1000여명이 참여했다.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정태곤 회장은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장으로 일하는 동안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생활공동체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긴축재정 상황 속에서도 복지예산은 증액했다”며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 수립, 시각장애인연합회 용인시지회 사무실 개선, 장애학생의 긴급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했다. 이 시장은 “지난 2022년 12월 윤석열 대통령
-
대전시 우호 도시 시안시, 올해도 0시 축제 초청!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3일 차인 23일 시안시와 교류 협력 방안 논의를 위해 중국 시안시청을 방문했다. 시안시와 대전시는 2022년 대전에서 개최된 세계 지방 정부 연합(UCLG) 총회를 계기로 특별한 우정을 쌓았다. 총회 당시 상호 긴밀한 협력과 지지를 통해 대전의 UCLG 세계회장 당선과 시안의 아태지부 공동회장 당선을 이끌어 내는 등 성과를 얻었다. 예뉴핑 시안시장과 만난 이 시장은 두 도시의 문화관광, 경제산업 분야 교류를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8월 개최될 0시 축제에 시안시 공연단을 초청했다. 시안시는 산업 분야 중에서도 고신 기술개발 산업지구로 지정되어 IBM,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 화웨이 등 다수의 대기업이 입지한 첨단기술 도시다. 도시 간의 기업 교류를 위해 시안 고신 기술개발 구와 대전 일자리 경제 진흥원은 2022년에 MOU 협력을 체결한 바 있다. 예뉴핑 시안시장은 2년 전 대전에서 개최됐던 세계 지방 정부 연합 방문 당시를 회상하며 이장우 대전시장과 대표단의 시안시 방문을 환대했다. 이장우 시장은“시안시와의 특별한 우정을 발판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문화관광, 경제산업 분야 등 실질적인 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
수원 특례시의회, 제20차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의 개최!!
수원 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가 23일 수원시 장안구 일월수목원 대강당에서 제20차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정 수원 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고양 특례시의회 이길용 의장, 용인 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 및 화성시의회 김경희 의장이 참석하였으며, 현안 토의 후 의정활동 우수의원 공로패 수여가 진행되었다. 공로패 수상의원으로는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미옥 위원장, 기획경제위원회 이재형 의원, 복지 안전 위원회 최정헌 의원 총 3명이다. 이날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공로패를 수상한 기획경제위원회 윤리특별위원회 이재형 위원장은 오늘 과분한 상을 받았다! 더욱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라는 수원 특례 시민들의 채찍으로 알고 더욱더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구성된 대한민국 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중앙부처 및 국회 등과 협력하며 특례시의회의 권한 확보를 위해 적극 활동하고 있다. 차기 제21차 정례회의는 오는 6월 17일 고양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경기도 특사경, 생활폐기물 처리체계 흔드는 무허가 처리업체 등 22개소 적발
허가를 받지 않고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거나, 폐기물 처리 신고 없이 폐가전, 폐의류 등을 수거하는 등 폐기물관리법을 위반한 업체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대거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대행업과 이사업체 및 유품정리업체 등 90개소를 단속해 22건의 위반 사항을 적발했다. 위반 내용은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 5건 ▲미신고 폐기물 처리 16건 ▲폐기물 처리 기준 위반 1건이다. 주요 적발사례를 살펴보면 서울시 소재 A, B 업체는 허가받지 않고 가정집이나 사무실 등에서 다양한 폐기물을 혼합된 상태로 배출하면 수수료를 받고 방문 수거하는 형태의 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이들 업체는 서울시에서 수거한 생활폐기물을 경기도 구리시, 광명시에 있는 창고로 가져와 분리, 선별, 세척하거나 보관하는 등 무허가 폐기물 처리업을 운영해 수사가 진행 중이다. 김포시 소재 C업체는 중고 가전 도소매업을 하면서 관할 관청에 폐기물처리업허가를 받지 않고 폐가전제품인 TV, 에어컨, 냉장고 및 컴퓨터 등을 가져와 사업장 내에서 회로기판 등 유가성이 높은 부품 등을 선별하다 단속에 적발됐다. 이천시 소재 D업체는 이사업을 하면서 관할 관청에 폐
- 1제22대 경기 오산시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후보 당선!!
- 2안성시 동부권 청년 100인,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국회의원 후보 지지 선언!
- 3제22대 총선 공천에 불만을 품고 국민의힘을 탈당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이영찬(예비) 후보, 김학용 국민의힘 후보 지지 선언? 정책 협약식도 체결?
- 4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안성시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 12년 만의 재도전 끝에 당선!!
- 5오산시 더불어민주당 차지호 국회의원 후보, 오산시 뱅뱅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 시작!!
- 6제22대 총선, 안성시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국회의원 후보, 안성 발전을 위한 ‘동부권 공약’ 발표!
- 7더불어민주당 차지호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 경기도 제22대 총선 후보중 재산 꼴지 약 ‘마이너스 6,467만원’
- 8안성시 더불어민주당 윤종군 후보는 김학용 후보가 ‘평범한 시민’이라 주장하는 A·B·C씨 등은 김 후보와 상당한 관계에 있는 국민의힘 관계자다.
- 9농어촌공사 안성지사 안성시 금광호수 주변 저수지(유지)에서 수령이 수십 년 된 소나무를 무단 벌목한 S 모텔 관계자, 재물 손괴죄 등의 혐의로 관계 당국에 고발 조치 의지 밝혀!!
- 10안성시 안성문화원, 제105주년 안성4·1만세항쟁 ‘2일간의 해방’ 기념행사 성황리에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