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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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뉴스 헤드라인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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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지사, 달달버스 타고 하남 방문 !!
경기도 대표 돌봄 사업인 ‘누구나 돌봄’이 올해 29개에서 내년부터 31개 시군 전체로 확대 시행돼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24번째 민생경제 현장 투어로 하남시를 찾은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누구나 돌봄 현장 간담회’를 열고 누구나 돌봄의 경기도 전 지역 시행을 함께 축하했다. 하남시는 2026년부터 누구나 돌봄 사업을 새롭게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 전역에서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새 정부와 함께 이와 같은 돌봄 프로그램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논의를 하고 있다”면서 “경기도는 돌봄에 있어 진심이다. 시혜가 아니라 여러분들의 권리라고 생각하고 진심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대한민국은 성장을 먼저 하고, (성장의 과실을) 다시 나눠 갖는다는 생각으로 압축성장을 했다. 이제는 한국뿐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같이 사는 공동체를 만들지 않고는 발전할 수가 없는 단계까지 이르렀다”며 “그래서 복지는 투자다. 제가 20년 전 노무현 정부 때 만들었던 대한민국 전략에서 사회 투자라는 얘기를 했다. 경기도와 하남시가 같은 마음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누구나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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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군포문화원 이사회 참석 !!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6일 군포문화원 이사회 및 송년회에 참석해, 한 해 동안 군포문화원이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울여 온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한 해의 끝자락에서 이렇게 서로의 얼굴을 마주하고 지난 시간을 돌아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군포문화원이 얼마나 단단한 공동체로 성장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라며 “군포문화원은 오랜 시간 시민 곁에서 묵묵히 문화의 뿌리를 내려온 소중한 존재”라고 말했다. 이어 올 한 해 군포문화원이 추진해 온 다양한 문화 활동을 언급하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문화강좌, 지역의 역사를 되살리는 답사와 기록 활동,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군포문화원은 단순한 기관을 넘어 시민의 일상 속 문화 동반자로 자리매김해 왔다”고 평가했다. 특히 “문화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가까이에 있어야 한다는 믿음 아래, 군포문화원은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꾸준히 만들어 왔다”며 “그 모든 중심에는 주근동 원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책임감과 사명감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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