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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세상을 편안하게 살려면 바람처럼 살면 되지요.

꽃은 자신을 자랑하지 않고 남을 미워하지도

않고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 않고

험한산도 아무 생각없이 오르니까요.

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 꽃한테 상처를

주지는 않고, 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사랑을 주지요.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꽃과 벌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한다면 이세상 삶의 사랑의 향기는

언제나 아름다움으로 가득 할 것입니다.

살다보면 긴 터널도 지나야하고 안개낀 산길도 홀로 걸어야하고 바다의 성난 파도를

만나지는게 인생입니다~!!

사랑을 베풀면 베푼많큼 행복해지고, 행복은 언제나 나를 미소짖게 하지요~!!
미소속에 행복의 문을 열어가는 멋진 하루되세요~^~^
 김영진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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