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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삶이란 지나고 보면※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속에 잠자듯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싶던 얼굴도 하나 둘 사라져 간다.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 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온도를 내려 놓는다.

삶이란 지나고보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이기에 남은 세월에 애착이간다.

신이 우리에게 주신 가장큰 두가지 선물은

눈물과 웃음 이라고 합니다.

눈물에는 치유의  힘이있고 웃음에는 건강이 담겨 있습니다.

기쁠때 몸 안밖으로 드러나는 가장큰 행동이  웃음입니다.

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마음으로 한주의 시작점을 멋지게 찍어보세요 ~^~^
 김영진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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