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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삶의 모든순간은 만남이고,

남기는 흔적은 기억이다.

당신의 삶에 따뜻한 흔적이 되기를...

힘들때 위로해주고 슬플때 말없이 안아주고

그 아픔을 함께해주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입니다.

당신의 마음속에는 특별한

스위치가  있습니다.

 

오직 당신만이 켜고 끌수있는

행복 스위치입니다.

지금 내가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지 않다면

나도모르게 그 스위치를 꺼놓고

있는건 아닐까요?

아침에 웃음은 건강을 부르고,

점심의 웃음은 화목을 부르고,

저녁의 웃음은 피로를 풀어줍니다.

세차게 내리는 11월의 마지막날 아쉬움의"비"가 많이 내리고 있네요.

오늘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웃음으로 이어지는 하루되세요.
 김영진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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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