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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내 손에 펜이 한자루 있다면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 수 있지않은가,

내 입에 따뜻한 말 한마디가 담겨 있다면

그 말로 남을 위로 할 수 있고 격려할 수도

있고 기쁘게 할 수도 있어 행복할 것입니다.

내 귀에 작은 소리가 들려온다면 나에게 꼭 필요한 말과 아름다운 음악과 자연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는 것이 희망일 것입니다.

지칠 때  내 마음 털어놓을 수 있고, 기댈 수

있는 좋은 친구 한사람이 있다면 따뜻한

위로도 받을 수 있고, 마음 가득 기쁨과

행복이 가득한 세상일 테니까요.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받는 선물이

오늘입니다.
오늘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김영진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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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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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