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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세상에서 나만 옳다는 생각으로 사는 것처럼 어리석은 처세술은 없다.
나와 다른 생각과 행동을 이해하고 존중하지 못한다면 인간관계는 절대 조화를

이룰 수 없습니다.

내 생각이 아무리 일리가 있고 옳아도 남에게 강요해서는 안되고,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 역시 존중할 줄 알아야한다.

그래야 비로소 나만의 세상에서 벗어나 더 넓은 바깥 세상을 향해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성실(誠實)"하지 않으면
일을 그르쳐 "실성(失性)"하고,

"지금(只今)"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금지(禁止)" 당할 날이 오며,

"실상(實狀)"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으면 "상실(喪失)"의 아픔을 겪을 수 있지요.

코로나19도기승을부리고 날씨도 많이 추워졌네요.
하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한주의 끝자락 마무리 잘하시고 멋지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김영진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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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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