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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하루의 삶이란 오늘이 지나면 내일은 오지만, 어제의 나로 돌아갈 수는 없는 것이다.

이미 그것은 과거일 뿐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는 마음 그 마음속에

어제로 인해 오늘의 보람을 느끼는 삶
얼마나 아름답고 따뜻한가~!!

오늘을 보내는 삶 가장 선한 마음으로

자신의 지위와 위치에 맞게 최선을 다하며

만족하는 삶 시간을 나누어 의미 있게 살아

보려고 노력해 보자.

이 세상은 혼자 살아가는 것이 아니고
인연과 연분속에서 더불어 사는 것이다.

세상에는 아픔과 슬픔, 눈물, 고민이 없는
완벽한 사람은 없다. 가장 현명한 사람은 빈틈없는 사람이 아니라 쉴 틈을 잘 만드는 사람입니다.

삶의 무게를 견디며 들어주고, 위로해 주고, 모든걸 참고 격려해주는 사람이 최고라는 걸

잊지마세요~^~^

또한 인연의 끈은 자르는게 아니라 푸는 겁니다. 

삶에 고리를 자르는 것이 아니고 푸는 것입니다.

2022 임인년 새해 첫 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김영진  2022. 01 .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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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꿈두레도서관, '2025년도 1박 2일 독서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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