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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사회복지재단, 관내 사회복지 현황 및 종사자를 위한 사례집 발간

 

(재)화성시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이미성)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인사·노무로 인해 사회복지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슬기로운 대처 방안들을 사례로 쉽게 엮어내어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코로나19, 화성시 복지현장」과 「화성시 사회복지시설 궁금해! 아흔아홉가지 인사노무」사례집을 발간했다.

 

「코로나19, 화성시 복지현장」은 화성시 관내 12개 사회복지시설 181명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후 기관 운영의 변화를 조사·분석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복지시설들의 대응방안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각 분야 별 시설의 우수사례를 통해 사회복지시설들이 가진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어떻게 팬데믹 상황을 극복해 나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화성시 사회복지시설 궁금해! 아흔아홉가지 인사노무」는 사회복지 전문 노무사 및 종사자들이 사회복지시설에서 고민하는 인사·노무와 관련된 어려움을 사례별로 풀어내어 현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적용할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다. 특히, 2021년 인사 및 노무와 관련된 개정법을 반영하고 있어 사회복지 현장에서 인사·노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재)화성시사회복지재단 이미성 대표이사는 “재단에서는 사회복지시설 및 종사자들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아가 양질의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화성시 복지현장」 및 「화성시 사회복지시설 궁금해! 아흔아홉가지 인사노무」사례집과 관련된 사항은 화성시사회복지재단 031-353-0724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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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강진화 오산시지회장 ‘국무총리 표창’ 수상!!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9월 4일 서울 용산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 강진화 회장이 양성평등진흥 유공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4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헌신해 온 공로자를 발굴하기 위해 ‘2025년 양성평등 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를 공모했다. 강 회장은 ▲여성단체 간 화합과 교류 활성화 ▲여성 권익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진화 회장은 “이번 수상은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묵묵히 활동해 온 회원 모두의 노고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성평등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오산시지회는 산하 12개 단체, 66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정폭력 예방교육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개최 ▲불법촬영 금지 캠페인 ▲저출산 극복 활동 ▲투명페트병 수거 등 다양한 사회참여 및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모범적인 여성단체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오산시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