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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마음에도저울이있습니다. 가끔 그 눈금이

가리키는 무게를 체크 해보세요.
 
열정이 무거워져 욕심을 가리키는지,

사랑이 무거워져 집착을 가리키는지, 
 
자신감이 무거워져 자만을 가리키는지,

여유로움이 무거워져 게으름을 가리키는지,  
마음이 조금 무거워졌다고 느낄 땐 저울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마음에도 다이어트가 필요합니다.  

하루를, 한달을, 또 일년을 살아오면서 ​과연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리고

연의 고리로 이어진 지인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아 부었는지~!!

살아가면서 늘 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이 아닌게 우리네 삶의 여정 아니 던가요..

사람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입니다.

오늘은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상큼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2. 0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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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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