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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얼굴을 펴면 인상이 좋아지고 허리를 펴면

일상이 좋아지고 마음을 열면 인생이

즐겁습니다.

긍정은 스스로 일을 하고, 부정은 누가 봐야

일을 한다. 또한 긍정은 미래를 보고, 부정은

오늘 하루를 본다.

보고픔도, 그리움도, 사랑도모두가 건강해야 이룰 수 있습니다.

건강은 행복의 원천입니다. 예쁜 모습은

눈에남고 멋진 말은 귀에 남지만 따뜻한

베품은 가슴에 남는다고 합니다.

오늘도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하며 감사하는 하루, 채우면 비워지고 비우면 채워지는 것이 인생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함께 맺은 인연을 늘

소중히 여기면서 행복과 기쁨이 가득가득 넘쳐나는 멋진 하루되세요~^~^
 김영진  2022. 0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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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