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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나의 작은 미소와 내가 나눈 작은 봉사 때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이고,
 
내가 해준 말 한마디, 내가 해준 작은선물,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내가 감사한 작은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나는 인생을 살아갈 의미를 느낄것이다.

늘 항상 언제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그냥 있는 그대로의 만남과 인연이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한 세상 왔다 가는 인생 가져갈 수 없는 짐에
미련을 두지말고, 빈손으로 왔으면 빈손으로 가는것이 자연법칙 이거늘,

무슨 염치로 모든것을 다 가져가려 합니까?
간밤에 꾼 호화로운 꿈도. 지나고 나면 무상할 뿐 이지요...

오늘은 1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이어지는 민족의 대명절 설날 연휴 오미크론 조심하시며,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임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영진  2022. 0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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