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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슬픔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이것 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인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한 것입니다.

오늘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요. 내가 보일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 오는것입니다~^~^
 김영진  2022. 02.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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