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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서운함보다 함께한 좋은 기억을 먼저 떠올릴 줄 아는 현명한 사람이 되어보세요.

먼저 고맙다고, 실수한것엔 먼저 미안하다고 말한다면 사람관계는 나빠지려고 해야

나빠질 수가 없다.

사람 관계에서는 이기고 지는 것이 없다.
먼저 고맙다고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세요,

참, 이런거 아세요?~
식사 후 적극적으로 밥값을 계산하는 이는

돈이 많아서 그런 것이 아니라, 돈보다

관계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고,

일할 때 주도적으로 하는 이는 바보스러워서
그런게 아니라 책임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고, 다툰 후 먼저 사과하는 이는

잘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당신을 아끼기

때문 입니다.

잊지 마세요 소중한 인연을 아끼고 서로 사랑하는 것이 진정 행복한 삶이라는 것을~.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2. 02.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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