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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만남이 주는 기쁨과 만나지 못하지만 멀리서 서로를 생각하고 추억을 공유하며 서로의

생각속에  살아있으니 그 자체로 힘이되고

기쁨이된다.

사람을 만나는 행복은 사람을 믿을 수 있고,
기댈 수 있으며, 약속할 수 있고,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 내 삶을 바라보며

환호하고 기뻐하며 그 순간들의 고난을

이겨 냈을때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세상이 원래 어려운 것은 아니고, 어렵게 보기때문에 어려운 것이고, 세상은 내가 느끼는

것만이 보이고, 또 보이는 것만이 존재하는

것으로 안다.

또한 인간은 모든 것이 부족하면, 한 가지만

채워져도 감사해하고, 모든 것이 풍족하면,

한 가지만 모자라도 불만을 토로한다.

비바람 치는 캄캄한 날에도 저 시커먼 먹구름장을 꿰뚫어 볼 수 있는 여유의 눈이 있다면,

세상은 보는 대로 있고, 어떻게 보느냐 그것은 자신의 책임이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한주의 시작점을 멋지게 찍어보세요 ~^~^
김영진 2022. 0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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