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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소중한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은 행복 입니다.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우리네 인생인데 즐기면서 살다가 웃으면서 또 만나기를 바라는 관계여야 아름다운 인연이 아닌가요~?

그저 소박하고 소탈한 바램은 건강하고 무탈함 입니다. 마음이 가는대로, 하고 싶은대로 내가 만드는게 내것인것 이지요~!!

때문에"라고 말하는 사람보다 "덕분에"라고 말하는 사람이 진실한 사람 입니다.

머리는 현명하게, 가슴은 따뜻하게, 입은

부드럽게, 손은 친절하게, 발은 신중하게

사용해야 하는것이다

반 컵의 물은 반이 빈듯 보이기도하고,

반이 찬듯이 보이기도 한다.

비었다고 울든지, 찾다고 웃든지, 그건 자신의 자유요 책임이고, 좋은 사람을 마음에

담아둔 이는 정말 행복한사람이다.

지금의 이 순간을 소중하고 즐겁게 보내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 생각합니다.

오늘은 정월 대보름 입니다.
모든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며 올 한해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면서
오늘도 환하게 웃는 화요일 되세요~^~^
 김영진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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