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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누군가를 이해하려고 마음먹으면 전부 이해

할 수 있고, 오해하고 미워하려고 마음먹으면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안드는게 사람

마음인것이다.

마음이란 결국 주고 받는것 그래서 내가 준

만큼 돌려받지 못하면 어떤 이유에서든 지치게 마련인 것이지요.

쉽게 쉽게 살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개를 손해볼까, 계산없이 

주고 싶은 만큼 주고 살자.

정상에 오르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쉽게 쉽게 생각하며 우리 함께 인생의

산맥을 함께 넘는 것이다.

산들이 이어지는 능선들이 바로 우리가 사는 인생이다.
항상 목적과 희망을 가지고 실천에 옮기시면 안 될 일이 없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2. 0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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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