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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시련이 없는 인생은 향기없는 꽃과 같습니다.

같은 꽃이지만 온실에서 자란 꽃 보다 거친

들에서 자란 꽃이 더 향기롭습니다.

그 이유는 거친 들에서 자란 꽃이 온실에서 자란 꽃보다 더 혹독한 시련을 견뎌냈기 때문이지요~

아무런 불편없이 자란 사람보다 힘겨운 고난과

시련 속에서 자란 사람의 의지가 더

강한법이지요~!!

살아가야 할 이유 앞에서 그 어떤 거센 폭풍이

몰아쳐도 좌절하지 않고, 가난과 외로움을

훗날의 아름다운 시간을 위해 부유한 사람들이 하지 않는 일들도 마다 하지않고, 시련을격은

인생이 더욱더 값지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조금 부족하고 모자란 듯 살아야 좋은것들이 채워져 인생이 풍성해 집니다.

한 주의 끝자락이자 4월의 시작점 이네요~!! 한주 마무리 잘하시고 4월의 시작점을 멋지게

찍으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김영진  2022. 04.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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