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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누군가를 사랑하고, 어딘가로 갑자기

떠나버리고 싶고, 오래 지니고 있던 물을 버리고 싶은 일은 나이 들수록 하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그중 가장 어려운 일은 "친구"를 사귀는일입니다. 살아갈수록 사랑이라는 말보다는 우정이라는 단어가 더 미덥습니다.
 
서로 마음이 통하는 친한 친구를"지음''이라고 하죠~ "지음" 이란 말엔 ""새나

짐승의 소리를 가려 듣는다""는 뜻도

있습니다. "지인''은 많아도 ''지음''은

드문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자신의 이미지를 버리세요~

자신이 모자란다고 생각하면 꿈을

꿀 수가 없는것 이지요. 자신의 부족한

면에 애써 집착하지 말고, 

나도 행복해질수 있다고 믿어 보세요~작은 일에도 보람을 찾다 보면 그 누구보다도 행복한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김영진  2022. 0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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