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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어둠에 저항 할수있는 도구는 빛이고,

추위에 저항할 수 있는 도구는 불이고,

악(惡) 에 저항할수있는 도구는 선(善)인 것처럼 나쁜 생각에 저항할 수 있는

도구는 좋은 생각이다. 

보지 않았거든 보았다 하지말고, 듣지

않았거든 들었다 하지말라. 
그릇된 선입견이 본인의 눈을 멀게 하고, 요망한 세치 혀가 본인의 입을

갉아 먹는다. 

또한 좋은 생각이 좋은 성격을 만들고

좋은 일을 낳는다. 그러므로 긍정적인

사고와 좋은 성격은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의 산물인 것이다.

오늘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가벼운 마음으로 한주의 시작점을 멋지게 찍어보세요 ~^~^
김영진  2022. 0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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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