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5 (금)

  • 맑음동두천 -0.3℃
  • 맑음강릉 6.6℃
  • 맑음서울 1.0℃
  • 맑음대전 4.4℃
  • 맑음대구 4.4℃
  • 맑음울산 5.0℃
  • 맑음광주 5.7℃
  • 맑음부산 6.6℃
  • 구름조금고창 4.5℃
  • 구름많음제주 8.7℃
  • 맑음강화 1.3℃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3.3℃
  • 맑음강진군 6.6℃
  • 맑음경주시 4.9℃
  • 맑음거제 5.5℃
기상청 제공

교육

화성시인재육성재단, 2022년 상반기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재단은 청렴실천협의체 회의에서 이해충돌방지법, ESG 연계 청렴실천 등 청렴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을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청렴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였다.

재단법인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은 지난 7일 화성시 동탄중앙이음터센터에서‘2022년 상반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결의대회는 반부패·청렴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청렴문화 조성에 대해 새롭게 결의하는 기회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결의대회는 △청렴실천리더 임명식 △결의문 낭독 △갑질근절 서약 △청렴실천협의체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김태호 대표이사와 각 부서장 및 팀장 등 22명이 참석하였다.

 

직원들은 갑질근절 서약을 통해 갑질 및 부당업무 지시를 근절하여 갑질 문화를 없애고,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인권존중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재단은 청렴실천협의체 회의에서 이해충돌방지법, ESG 연계 청렴실천 등 청렴과 관련한 다양한 현안을 안내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청렴정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였다.

 

김태호 대표이사는 “재단이 지난 화성시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위를 했던 것은 직원들의 청렴실천에 대한 관심과 의지로 이룬 결과라고 생각하며, 이러한 관심과 의지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청렴활동 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청렴마일리지제도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청렴소식지 창간 및 반부패 자율시책 추진을 통해 대내외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자정보


기획

더보기
전예슬 오산시의원“오산시의 세입 과소추계, 시민서비스 축소로 이어질 우려 있어”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4일 열린 오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6년도 본예산 심사에서 “오산시가 관행적으로 세입을 과소추계하며 시민생활과 직결된 경상예산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라며 “본예산 단계부터 정확하고 책임 있는 세입 전망을 통해 필수 지출을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의원에 따르면 내년도 일반회계 세입은 올해보다 약 100억 원 감소했고, 4차 추경과 비교하면 2,276억 원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가 자체적으로 전망한 2026년 중기지방재정계획(세입 8,066억 원)보다 636억 원 적게 본예산을 편성한 점에 대해 “추계 기준이 일관되지 않으며 세입 전망의 정확성에도 의문이 제기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반조정교부금 역시 본예산에 870억 원으로 편성돼 실제 배분 예정액과 괴리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세입을 과도하게 보수적으로 잡으면서 시민을 위한 최소한의 필수 지출조차 본예산에서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특히 보훈수당, 출산·화장 장려금, 보육교사 근속수당, 경기패스 환급 등 기본 생활지원 항목들이 올해 대비 절반 수준만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