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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추석을 맞아 나눔의 의정 활동 펼쳐

화성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정흥범)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나눔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도시건설위원회 정흥범 위원장과 김상균 부위원장 및 소속 위원인 김상수, 유재호, 이계철, 임채덕 의원은 30일 11시부터 관내 노인의료 복지시설과 정신재활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봉담읍에 있는‘꿈담요양원’은 노인의료 복지시설로 49명의 어르신이 재활치료를 받으며 생활하시는 곳이다. 또한 반송동의 정신재활시설인‘사랑밭’은 만성정신질환자들의 요양, 보호 사업을 펼치는 곳으로 30여 명의 입소자가 함께 거주하고 있다. 의원들은 각각 이곳을 방문하여 약소하지만 준비해간 위문품을 전달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종사자들과 입소자들을 위로했다.

 

상기 방문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하여, 방역지침 준수 및 시설종사자 등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이루어졌다.

의원들은“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지만 코로나19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어 시설입소자들의 건강이 더욱 우려된다. 그러나 우리 이웃의 관심과 도움으로 어느 때보다도 마음만은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 모쪼록 시민 여러분들도 이번 추석은 근심 걱정은 내려놓고, 가족 간에 이웃 간에 따뜻한 위로와 나눔을 나누는 넉넉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입을 모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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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뉴스)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수공예 아트마켓 '화성시생활시장화인'을 오는 11월 1일 12시부터 20시까지 동탄센트럴파크(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025년 두 번째로 열리는 정기 마켓으로, '화성시생활시장화인' 시민운영자와 함께하는 민(民) 주도형 생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마켓에는 관내·외 수공예 분야 생활문화 활동가 60여 팀이 참여해 ▲원목도마, ▲생활한복, ▲가죽소품 ▲자수액자, ▲뜨개목도리 ▲매듭팔찌 등 생활 속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수공예 창작품을 전시·판매·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생활문화 활동을 체험하고 공방을 알 수 있도록 ‘공방이용 쿠폰 잡기’, ‘꽝 없는 뽑기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예술단체의 공연과 마술쇼가 더해져 시민 누구나 예술과 생활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감성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안필연 대표이사는 “생활문화 활동가가 주체가 되는 민·관 생활문화 플랫폼 사업인 생활시장화인을 통해 시민과 생활문화 활동가가 일상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지역의 생활문화 기반을 넓혀가기를 기대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