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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벌써 무더위와 장마로 기승을 부리던 8월도 마지막 날 이네요~

비가 쏟아져도 잘못 놓인 그릇에는 물이 담길 수 없고, 가랑비가 내려도 제대로 놓인 그릇에는

물이 가득 고입니다.

수고했어'라는 말 한마디가 피곤함을 씻어주고, '고마워' 라는 말 한마디가 새 힘을 얻게 하며,

'괜찮아'라는 말 한마디가 부담을 덜어 주는

것이다.

8월을 보내기 아쉬워 2일간 꾸준히 내리는

빗줄기에 코로나19와 모든이의 근심 걱정

모두 쓸어 버리 길 바래봅니다.

여름에 내리는 비는 장맛비, 가을에 내리는

여우비, 그리움에 내리는 비는 사랑비 라네요~!!
오늘도 행복하세요 ~^~^
 김영진국장  20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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