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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인간의 관계는 한번 형성되면 영원히 지속되는 자동시계가 아니지요~!!

수시로 애정과 관심으로 보살펴 주지 않으면 멈춰 서버리는 '수동시계'인 것입니다.

그래서 관심이 없어지면 관계는 경계로

바뀌는 것입니다.

口是禍之門(구시 화지문) 
입은 재앙을 불러들이는 문이요. 舌是斬身刀 (설시 참신도) 혀는 몸을 자르는 칼 이로다.

閉口深藏舌(폐구심장설)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安身處處宇(안신처처우)
가는 곳마다 몸이편안 하리라.

소탈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속됨을

고칠 수 있고, 통달한 친구를 만나면 나의

편벽됨을 깨뜨릴 수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의 마음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고 부족한것 이지요~~!!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
김영진  2022. 0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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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