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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겸  손 (謙 遜)
고개를 숙이는게 아니고 마음을  숙이는 

것이며, "겸손" 없이 위대함은 없는 것이다.

상대를 존중하고, 역지사지 마음으로

진솔하게 이해 하면서 낮은 위치에 있을때

겸손한 모습이 된다는 것은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칭송을 받고 승승장구하며
높은 자리에 있을때, 겸손한 사람이

된다는것은 그리 쉽지않은 것 같습니다.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결에 소리없이 떨어지는 낙엽은 찾아오는 겨울을 말해주듯

점점 쌀쌀함이 느껴집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강하세요~^~^
김영진  2022.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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