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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인생길 돌고 돌다 보면 항상 제 자리에 서 있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달리고 또 달려도 왜 항상 이 자리뿐일까 생각도 하지만~!!

지금의 이 자리만큼 소중한 것이 없는데도

늘 우리는 더 좋고 높은 자리를 탐내곤 하는 것 같습니다.

조금 부족하면 어떻고 아직 이루지 못했으면 어떻습니까?

지금부터 오늘부터란 생각 속에 다시 한번

도전하는 마음으로 시작한다면 남은시간이

값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루의 시간 시간이 편안한 마음으로 도란도란 가을 이야기 나누며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영진  2022. 11.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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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