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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대학로 인기연극 <수상한 흥신소> 누림아트홀 개최

전국 누적관객 300만 명 돌파한 대학로 대표 연극!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대)은 연극 <수상한 흥신소>를 12월 4일(일) 오후 2시와 5시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수상한 흥신소>는 2010년 초연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롱런하고 있는 대학로의 대표작품으로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기록했으며, 지금까지 그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웃음과 감동, 신선한 소재와 탁월한 구성뿐 아니라,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꾸준히 사랑받아 온 비결이다.

 

이 작품은 영혼을 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오상우’의 이야기이다. ‘오상우’는 책방으로 위장한 수상한 흥신소를 운영하며, 영혼들의 이루지 못한 소원을 들어주는 일을 하고 있다. 어느 날 책방 옆집으로 낯선 인물이 이사를 오며 흥신소에 큰 위기가 생기지만, 좌충우돌하며 그 위기를 유쾌하게 헤쳐 나간다.

 

이 작품의 극작, 제작까지 맡은 임길호 연출은 ‘만약 아무런 준비 없이 죽음이 온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라는 궁금증에서 작품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화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추운 겨울, 휴머니즘 가득한 이야기로 관람객의 마음이 따뜻해지기를 기대해본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전석 1만 5천원이며, 자세한 공연 정보 확인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art.hcf.or.kr)나 전화(1899-3254) 또는 SNS(카카오톡,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서 더욱 빠르게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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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을 위한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 개최
(케이엠뉴스) 지난 4월 30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 주관으로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에 따른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 순환 관계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재활용 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조성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는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안상교와 기업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여 각자의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자원 순환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들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며, “기업들이 순환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과 기술적 협력 방안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하고 폐자원 순환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화성특례시의 환경적·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경희 의원은 “이번 조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