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30(수) 14:40분경 화성시 비봉면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2명이 매몰되었다.
문화재 발굴 현장에서 이00(남/36세)이 굴착기 작업 중 약 2m 높이의 토사가 무너지며 매몰되자, 동료 작업자 고00(남/42세)가 구조작업 중 함께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토사가 무너지며 사람이 깔렸다는 관계자의 신고로 소방관과 경찰 47명 (소방44, 경찰3)이 장비
19대(지휘3, 펌프2, 구조5, 구급4, 기타5)로 구조하였으나 이OO(남/36세), 고OO(남/42세)심정지상태로 구조하였으나 안타깝게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