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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안성시 출입 기자연합회 훈훈한 "정" 안성시에 전달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 생활용품 3,200,000원 상당 기탁

안성시 출입 기자 연합회(회장 진용복 외 8인)는 21일 안성시청에서 3,200,000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안성시청에 기탁 했다.

이날 기탁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이 직접 받아 안성시 복지정책과에 전달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요즘같이 어려운 시기에 정말 어려운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받아 매우 기쁘다. 어려운 이웃에게 “꼭“ 전달해 드리겠다. 라고 말하며 안성시 출입 기자연합회 진용복 회장님과 뜻을 같이한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 고 말했다.

 

안성시 출입 기자연합회 진용복(68세) 회장은 안성에서 태어나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돌보지 못했는데 안성시 출입 기자 연합회 회원님들과 함께하여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할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 라고 말하며 앞으로 회원님들과 함께하며 어려운 이웃을 ”꼭” 살피겠다고 전했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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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의원, 오산 가수초 ‘급식실 환경개선 방안’ 논의 !!
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은 지난 3일 오산 가수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실 환경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산 가수초등학교는 24개 학급에 54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부터 자율선택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조리실 진출입로에 설치된 경사로 구조로 인해 급식종사자들이 물품 및 급식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있으며 안전사고 우려도 높은 상황이다. 윤주영 가수초등학교 교장은 “인근 공동주택 개발로 인해 학교 증축 여부가 내년에 결정될 예정으로 장기적으로는 급식실 현대화를 추진하겠지만, 그 이전에 급식실의 경사로 개선 등 당장의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하며, 학교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조속한 조치를 요청했다. 이에 김영희 의원은 “생일날 잘 먹자고 굶는 격이라는 말처럼, 먼 미래의 증축만 기다리며 당장의 문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급식실 경사로 개선과 조리 인력 증원 등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학구 조정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현재 일부 학생들은 생활권과 맞지 않는 학구로 인해 대중교통을 이용해 장거리 통학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학생 안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