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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소방서,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인 23일부터 26일까지, 연말연시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화성소방서(서장 이정식)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선제적 대비와 적극적인 초기대응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성탄절 기간인 23일부터 26일까지, 연말연시는 30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2019~2021년)간 성탄절과 연말연시 기간 화성시 관내 총 48건의 화재 발생해 2명의 인명피해와 약 8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화성소방서는 △화재취약대상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을 통한 화재 취약시설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 △화재 예방 순찰 강화 △한파 대비 월동 장구 점검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 등 선제적 안전관리에 나선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 “한 해의 마무리와 새로운 시작을 안전하고 평안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재난 예방과 대처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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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을 위한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 개최
(케이엠뉴스) 지난 4월 30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 주관으로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에 따른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 순환 관계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재활용 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조성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는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안상교와 기업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여 각자의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자원 순환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들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며, “기업들이 순환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과 기술적 협력 방안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하고 폐자원 순환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화성특례시의 환경적·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경희 의원은 “이번 조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