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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간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간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기쁜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간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하는것이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짓는 그리운 얼굴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살면 되는것이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환하게 웃으며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하루를 시작하세요 ~^~^

2023, 01, 17 김 영 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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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동부출장소, 공정선거 위한 정당현수막 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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