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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2023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화성” 공모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경기도 예술인(단체)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우수예술활동 지원을 위한 ‘2023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화성”’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화성”은 화성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예술(인)단체의 우수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화성시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다. 총 지원금은 1억 8천2백만 원이며, 활동이력이 있는 우수예술작품의 유통과 장려를 위한 우수예술활동을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부문으로, 각 지원금액은 4백만 원부터 1천6백만 원까지 신청 및 접수에 따라 상이하다. 분야별 평균지원액 및 지원 세부사항은 재단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3월 13일(월)부터 3월 19일(일)까지이며, 공모 신청자는 홈페이지 공고 내 지원신청서(사업계획서 포함)와 기타 필요서류를 구비하여 전자우편(artsupport@hcf.or.kr)으로 접수하면 되며, 접수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는 장르별 외부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최종 결과는 4월 21일(금)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며, 선정작은 연간 화성시 각지에서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해당 지원사업 외에도 예술인 자립지원, 문화예술교육 지원 등 올해 화성시문화재단 예술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더 많은 지원사업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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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재난재해 위험지도’ 제작 추진 !!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재난·재해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재난재해 위험지도’ 제작에 본격 착수한다. 이는 지난 5일 대통령 주재 ‘안전치안점검회의’의 후속 조치로 시는 12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열린 ‘안전대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등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종합 위험지도 구축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재난재해 위험지도는 도시 전역의 재난 데이터를 통합·시각화해 재난의 예방, 대응, 복구 전 과정을 체계화하는 사업이다. 재난에 대한 대응을 넘어, 과학적 분석과 공간 기반 데이터로 재난 상황을 사전에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앞서 화성특례시는 올해 1월,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화재위험지도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장·물류창고·자원화시설 등 2만 7천여 개소의 화재 위험 정보를 공간 데이터로 구현한 바 있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과 유관 부서 간 정보 공유체계를 마련했다. 시는 기존 시스템을 기반으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침수우려지역, 침수흔적도 등 자연재난 관련 데이터를 종합 반영한 ‘자연재난 통합위험지도’로 고도화할 방침이다. 해당 지도는 향후 반복 피해지역에 대한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