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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인간은 진심이든, 농담이든 내 뱉은 말에 스스로 책임을 져야 한다.

말에는 고유 에너지와 이미지, 그리고 감정이 실려있어, 말한 대로 이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말해버린 후의 결과가 진짜가 되면 곤란해지는 말을 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있다.

운이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면 긍정적인 말투로 좋은 일과 밝은 미래를 기대하는 말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무심은 남이 되는 지름길이고, 무시는 적이되는 지름길이며, 성공의 아킬레스건은 자만이요, 관계의 아킬레스건은 오만인 것이다.

오늘은 한주를 마무리하는 금요일 입니다. 멋지게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이하세요~^~^  2023, 02, 24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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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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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