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8일 치러진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이기택 조합장이 962표로 912표 를 얻은 박원진 후보를 50표 차이로 제치고 제16대 오산농협 조합장에 당선됐다.

이기택 조합장 당선자는 1957년 전형적인 농촌 마을인 오산시 서동에서 3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나 1985년 3월 오산농협에 입사하여 2005년 3월 상무로 승진 후 2006년 1월 26일 제12대 조합장에 당선, 2010년 1월 26일에는 단일후보로 제13대 조합장에 2선 2015년3월11일 제14대 3선 후 2019년 3월14일 제2회 전국 조합장 동시선거 도전장을 내 4선에 당선 후 2023년 3월 8일 제3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 5선의 도전장을 내 962대912, 50표 차이로 (5선) 제16대 오산농협 조합장에 당선되었다.
이기택 당선자는 당선 소감을 먼저 조합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하며 앞으로 오산농협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오산의 농업인들과 조합원님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여 전국에서 제일가는 친절한 농협, 튼튼한 농협, 다시 찾고 싶은 농협, 선도복지농협을 만들어 오산 농업인들의 자부심을 가질수있게 최선의 노력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