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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공연 흥천남한강벚꽃축제장에서 만나는 <불도깨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4월 8일(토), 흥천남한강벚꽃축제장을 찾아 불과 불꽃을 활용한 화려한 퍼포먼스의 공연 <불도깨비>를 선보인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찾아가는 공연’은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여주시민을 위해 여주시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공연을 열어 여주시민들 모두가 문화를 향유하고 예술을 좀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이다. 뿐만 아니라 여주시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여주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갈 수 있도록 여주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공연이다.

 

이번 흥천남한강벚꽃축제장에서 만나는 <불도깨비>는 불꽃극 전문단체인 예술불꽃화랑의 작품으로 한국형 도깨비 모습을 배우들의 신명나는 움직임과 강렬한 불꽃으로 그려낸 퍼포먼스이다. ‘벚꽃과 빛의 향연, 사랑과 그리고 희망’이라는 이번 벚꽃축제의 주제에 맞춰 색다른 빛의 향연을 선보이고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여주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어우러져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여주시 곳곳에서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공연을 올 한해 부지런히 펼칠 예정이다. ”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도자기축제장, 푸르메소셜팜 등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곳에서 다양한 공연을 선사하여 여주시민에게는 조금 더 가까이에서 예술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관광객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여주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찾아가는 공연 - 흥천남한강벚꽃축제편’은 무료 관람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공연 당일 입장하면 되며, 본 공연을 포함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공연과 행사의 자세한 안내는 재단 홈페이지 (http://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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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을 위한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 개최
(케이엠뉴스) 지난 4월 30일, 화성상공회의소에서 화성특례시의회 김경희 의원 주관으로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 제정에 따른 기업 의견 청취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자원 순환 관계 기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재활용 산업이 직면한 어려움과 화성특례시 순환경제사회 조성을 위해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간담회에는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안상교와 기업 관계자 10명이 참석하여 각자의 의견을 제시했다.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자원 순환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정책들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며, “기업들이 순환경제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한,“재활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재정적 지원과 기술적 협력 방안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재활용 활성화를 촉진하고 폐자원 순환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경제 구조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화성특례시의 환경적·경제적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김경희 의원은 “이번 조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