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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작은 행복속에 서로의 마음을 느끼고 공감하며, 따뜻한 말 한마디에 사랑과 정을 나누며, 멋진 삶을 만들고, 마음속에는 따뜻한 사랑으로 안아주는 인연이되자.

좋은 사람들을 못 만난다며 투덜대기 전에 스스로가 어떤 생각으로 상대를 대하는 지를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 지를 돌아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꽃에서만 향기가 나는게 아니라 사람 사이의 인연에서도 순박한 향기가 나는것 입니다.

인생길 감사하는 마음으로 걷다 보면 어느 길도 행복하지 않은 길이 없습니다.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오늘도 마음가는 곳곳마다 꽃길이시길 바랍니다.~^~^

2023, 04, 10 김 영 진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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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슬 오산시의원, 행정사무감사서‘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촉구
(케이엠뉴스) 전예슬 오산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열린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상공인 지원 강화와 내수 경기 회복을 위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 의원은 먼저 올해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10%로 제공한 달에 예산이 이틀 만에 조기 소진된 점을 지적하며 “소진 이후에도 인센티브율을 조정해 지속적인 혜택이 가능하도록 운영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충전 이후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캐시백 이벤트 등 소비 유도 방안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오산시 공공배달앱의 저조한 이용 실태도 지적했다. 2024년 기준 가맹점 1,641곳 중 주문건수는 연간 58,578건으로 가맹점당 월 평균 3건에도 못 미치는 상황이다. 전 의원은 “공공배달앱의 장점을 업주나 소비자가 체감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며 “가맹점 확대와 함께 소비자 대상 홍보 및 인센티브 제공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골목상권 보호와 관련해선 ‘골목형 상점가’ 지정 요건의 현실화를 촉구했다. 전 의원은 “현행 기준이 실제 상권 상황과 맞지 않아 지정이 어려운 만큼 조례를 정비해 추석 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