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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시인의 글

인간의 욕심은 채워도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구멍 난 항아리처럼 끝도 없는 것이다.

겉 멋에 대한 것을 채우지 말고 내면의 마음을 채워 어떤 모습이든 타인들 앞에 당당한 내가 되자.

고요한 강물처럼 흐르다 스치듯 맺어진 인연(因緣), 강물처럼 넓고 길게 흐르는 "소중한 인연(因緣)"으로 흘러 가는 강물처럼, 천천히 흐르는 순탄한 물줄기 따라. 행복하게 흐르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마음으로 아름다운 동행(同行)길 따라서 기쁨을 만끽하며 하루를 시작하세요 ~^~^ 2023, 05, 10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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