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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아침에 만나면 온종일 기분이 좋아지는 햇살과 같은 사람에겐 보이지않는 기(에너지)가 흐르고 있습니다.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 다고 말할줄 알고, 솔직함과 아는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줄 아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는 사람이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추는 거울처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있는 소중한것을 아름답게 볼줄아는 선한 눈을 가진 사람이다.

사람은 기(에너지)가 살아있어야 좋은 운을 끌어오는 것이고, 기(에너지)가 낮으면 나쁜일이 쉽게 찾아와 자꾸 넘어지고, 쓰러 지는것 입니다.

오늘이라는 하루에 최선을다하며, 성실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2023, 11, 21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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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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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과 복지 문제는 국격의 문제이자 인권의 문제"..."임금 체불, 근무 환경, 숙소 환경, 중개 수수료 과다 문제 중점 해결" 주문
(케이엠뉴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5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산업안전 및 이주노동자 인권개선 대책 회의’를 열고 안전하고 공정한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 시장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복지는 대한민국의 국격의 문제이자 인권의 문제인 만큼, 임금체불 근절, 근무환경 및 숙소환경, 과다한 인력소개 수수료 근절 등 현장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달라"며 “화성특례시가 외국인 복지 분야에서의 등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정책 개선과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관내 기업 현황을 파악해 당일 불시 점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실태조사 시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산업환경 개선 4대 과제와 괸련한 외국어로 된 설문지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노동자 권익 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공유했으며, 관내 외국인근로자 증가에 따른 인권 보호 대책이 논의됐다. 화성특례시는 현장중심 소통을 통한 이주노동자 정책 개선 및 맞춤형 지원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