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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아침에 만나면 온종일 기분이 좋아지는 햇살과 같은 사람에겐 보이지않는 기(에너지)가 흐르고 있습니다.

꾸미지 않아도 아름다운 사람, 모르는 것을 모른 다고 말할줄 알고, 솔직함과 아는것을 애써 난척하지 않고도 자신의 지식을 나눌줄 아는 겸손함과 지혜가 있는 사람이다.

돋보이려 애쓰지 않아도 있는모습 그대로 아름답게 비추는 거울처럼,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과
남에게있는 소중한것을 아름답게 볼줄아는 선한 눈을 가진 사람이다.

사람은 기(에너지)가 살아있어야 좋은 운을 끌어오는 것이고, 기(에너지)가 낮으면 나쁜일이 쉽게 찾아와 자꾸 넘어지고, 쓰러 지는것 입니다.

오늘이라는 하루에 최선을다하며, 성실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2023, 11, 21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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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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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억 체육대회 예산보다 시민 생계가 우선”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전예슬 의원, 오산시에 생활안정자금 지원 촉구
(케이엠뉴스) 오산시가 최근 254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에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254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이 현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오산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는 외면한 처사”라며, 예산의 우선순위 전면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두 의원은 "254억 원이면 오산시민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규모"라며, "시민들의 체감도는 낮고, 사회적 박탈감만 키우는 일회성 행사에 예산을 쏟는 것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추진 중인 운동장 랜드마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존 체육시설의 개보수에도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번 체육대회 예산은 사실상 1회성 소모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며, 예산 낭비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현재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시급성이 떨어지는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시민 생활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