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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인간의 삶은 모든것을 지금 안하고 내일로 미루고 다른 사람에게 미룰때 실패란 단어가 찾아오는 것이고, 말이 많다는 것은 믿음이 부족하고 걱정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모든것을 지금 하는 사람 에겐 성공이란 선물이 보장되지만, 미루는 사람의 삶은 후회와 원망 이라는 댓가를 치루게 된다.

기쁜일이 있을때 제일먼저 전화 해서 같이 기뻐해주고 진심으로 축하해 줄수있는 햇빛처럼 환한 사람이 되자.

마음이 울적하고 온통 젖어 있을때 곁에 있다면 위로가 될것 같은 따뜻한 사람이 되자!! 인생은 오늘 걷고 뛰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 2023, 11, 22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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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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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억 체육대회 예산보다 시민 생계가 우선”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전예슬 의원, 오산시에 생활안정자금 지원 촉구
(케이엠뉴스) 오산시가 최근 254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에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254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이 현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오산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는 외면한 처사”라며, 예산의 우선순위 전면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두 의원은 "254억 원이면 오산시민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규모"라며, "시민들의 체감도는 낮고, 사회적 박탈감만 키우는 일회성 행사에 예산을 쏟는 것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추진 중인 운동장 랜드마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존 체육시설의 개보수에도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번 체육대회 예산은 사실상 1회성 소모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며, 예산 낭비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현재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시급성이 떨어지는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시민 생활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