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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산색고금동 [山色古今同] 산색은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으나,
인심조석변 [人心朝夕變] 사람의 마음은 아침과 저녁으로 변한다.

노후(老後)의 친구는 가까이 사는 친구가 좋고, 자주 만날 수 있어야 하며, 취미나 종교가 같으면 더 좋다.

행복이라 느낄수 있는 것은 많은 것을 가지고 있고 없고 를 떠나  자신의 마음과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또 행복은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하는 마음이 행복하다고 느낀다면 행복한 것이다. 2023, 11, 23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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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관광재단,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입주작가 기획전시'포 레스트, 쉼 : FOR,EST' 개최
(케이엠뉴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하는 화성시생활문화센터 입주작가 기획전시 ‘포 레스트, 쉼 : FOR,EST’가 6월 21일부터 28일까지 동탄아트스퀘어에서 개최된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매년 창작자 입주공간에 입주할 단체를 선정해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전시 등 다양한 생활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자연’, ‘숲’, ‘쉼’을 주제로, 입주작가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6인의 단체전이다. ‘지구를 사랑하는 작가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풀어낸 쉼의 이야기’를 키워드로, 자연의 생명력과 휴식의 가치를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을 통해 전달한다. 수채화, 생활공예, 패브릭디자인 등 여러 장르의 작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삶과 환경에 대한 감성을 관람객과 공유한다. 이번 전시에는 ‘별난 작가들의 수다’와 ‘모던앤수’ 두 팀이 자연과 쉼에 대한 저마다의 해석을 선보인다. ‘별난 작가들의 수다’는 손으로 창작하는 작업에 공통점을 두고, 한경순, 한은혜, 서종미, 윤주영으로 구성된 네 명의 작가 그룹이다. 이들은 서로 다른 재료와 감성으로 자연과 감정의 결을 풀어낸다. 자연물의 질감을 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