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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인생은 정답이없고,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선택한 다음에 그걸 정답으로 만들어내는 것이고, 어리석은 사람은그걸 선택하고 후회하면서 오답으로 만든다.

자신을 수시로 닦고 조이고 가르치는 사람은 행복의 기술자가 되겠지만, 게으른사람은 불행의 조수가 되는것이 세상살이의 이치이다.

인생의 "삶" 에 후회는 또 다른 잘못의 시작일 뿐이고, 최선을다한 인생이 아름다운 것으로, 아름다운 인생이 따로있는것은 아니다.

오늘은 2023년 12월이 시작되는 날 입니다. 마지막 남은 한달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2023, 12, 01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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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억 체육대회 예산보다 시민 생계가 우선”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전예슬 의원, 오산시에 생활안정자금 지원 촉구
(케이엠뉴스) 오산시가 최근 254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에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254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이 현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오산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는 외면한 처사”라며, 예산의 우선순위 전면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두 의원은 "254억 원이면 오산시민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규모"라며, "시민들의 체감도는 낮고, 사회적 박탈감만 키우는 일회성 행사에 예산을 쏟는 것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추진 중인 운동장 랜드마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존 체육시설의 개보수에도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번 체육대회 예산은 사실상 1회성 소모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며, 예산 낭비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현재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시급성이 떨어지는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시민 생활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