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3 (수)

  • 맑음동두천 22.7℃
  • 구름조금강릉 12.6℃
  • 맑음서울 22.4℃
  • 구름많음대전 23.9℃
  • 구름많음대구 18.8℃
  • 구름많음울산 12.4℃
  • 흐림광주 19.9℃
  • 흐림부산 14.0℃
  • 구름많음고창 17.8℃
  • 흐림제주 17.1℃
  • 맑음강화 18.9℃
  • 구름조금보은 22.9℃
  • 구름조금금산 22.6℃
  • 흐림강진군 16.6℃
  • 흐림경주시 13.8℃
  • 흐림거제 14.0℃
기상청 제공

김영진 기자의 글

인생의 동행자란!! 낯설지 않은 환경 에서 만나, 항상 염려해주고, 아껴주고, 늘 마음을 열어 주며 바램없는 편한 미소로 거짓없이 따스한 가슴을 열어주며 쉬어 갈수있는 작은 쉼터를 마련해 줄수있는 사람이 진정한 동행자인 것이다.

늘 잘못된 습관에 익숙해져 있으면 타인이 잘못되기를 바라는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자기의 잘못을 알지못하며 남에게 넘기는 정말 어리석은 짖을 하게된다.

인생에는 자기의 취미 생활과 함께 스포츠 등을 즐기면서 기쁨과 슬픔 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마다 생활 패턴에 따라 다르 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베품과 봉사 정신으로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아무리 아름다운 꽃도 때가되면 지는것처럼, 인간도 세월이 흐를 수록 잘못 축적된 습관을 버려야 하는 것이다. 2024, 01, 15 김 영 진
 

기자정보


기획

더보기
“254억 체육대회 예산보다 시민 생계가 우선”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전예슬 의원, 오산시에 생활안정자금 지원 촉구
(케이엠뉴스) 오산시가 최근 254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에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254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이 현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오산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는 외면한 처사”라며, 예산의 우선순위 전면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두 의원은 "254억 원이면 오산시민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규모"라며, "시민들의 체감도는 낮고, 사회적 박탈감만 키우는 일회성 행사에 예산을 쏟는 것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추진 중인 운동장 랜드마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존 체육시설의 개보수에도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번 체육대회 예산은 사실상 1회성 소모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며, 예산 낭비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현재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시급성이 떨어지는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시민 생활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