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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그동안 몹씨 몸과 마음을 움츠리게 했던 추위가 물러나면서 낮에는 영상의 기온으로 올라가 바깥 활동하기에 좋은날 입니다.

삶에는 늘 땀흘리며 일을 하고 돈을 버는 것도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 일 것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여유를 갖고 자신을 돌아보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챙겨주며 도와주고 늘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살아간다면 멋진 인생이 아닐런지요 ~!!

이웃과 가족이 함께 감사를 나누면 10배, 50배, 100배의 결실로 돌아오듯 감사에는 메아리 효과가 있어서, 감사하면 감사한 대로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과거에 배운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며 당신의 꿈을 모든 사람들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타인을 존중하며 살아갑시다. 2024, 01, 28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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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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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억 체육대회 예산보다 시민 생계가 우선”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전예슬 의원, 오산시에 생활안정자금 지원 촉구
(케이엠뉴스) 오산시가 최근 254억 원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해 경기도 체육대회를 유치하려는 움직임을 두고, 시민들 사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이에 오산시의회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254억원에 달하는 경기도 체육대회 예산이 현재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는 오산시민들의 생활 안정에는 외면한 처사”라며, 예산의 우선순위 전면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두 의원은 "254억 원이면 오산시민 전원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할 수 있는 규모"라며, "시민들의 체감도는 낮고, 사회적 박탈감만 키우는 일회성 행사에 예산을 쏟는 것은 재고되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와 함께 이들은 이권재 오산시장이 추진 중인 운동장 랜드마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기존 체육시설의 개보수에도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에 따라 "이번 체육대회 예산은 사실상 1회성 소모에 그칠 가능성이 높으며, 예산 낭비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성길용 부의장과 전예슬 의원은 “현재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할 때, 시급성이 떨어지는 보여주기식 행정보다는 시민 생활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