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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기자의 글

인생은 없으면 없는대로 있으면 있는대로 사는것이 정답일 것이다. 희망은 사람을 젊게하고, 밝게하며, 강함과 쾌활함을 주는것 입니다.

겨울에 벚나무를 아무리 살펴 봐도 꽃이 숨어 있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봄이 돌아 오면 벚나무에는 벚꽃이 화려하게 활짝 핍니다.

따뜻한 삶은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 어울려 봄의 꽃잎처럼 향기롭게 피어나는 것 입니다.

아침엔 활기찬 미소로, 낮에는 기운찬 열정으로, 저녁에는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그 이상의 행복은 없는 것 입니다.

2024, 02, 21 김 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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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근 화성특례시장 "외국인 근로자의 안전과 복지 문제는 국격의 문제이자 인권의 문제"..."임금 체불, 근무 환경, 숙소 환경, 중개 수수료 과다 문제 중점 해결" 주문
(케이엠뉴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15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중대재해 산업안전 및 이주노동자 인권개선 대책 회의’를 열고 안전하고 공정한 노동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 시장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복지는 대한민국의 국격의 문제이자 인권의 문제인 만큼, 임금체불 근절, 근무환경 및 숙소환경, 과다한 인력소개 수수료 근절 등 현장 실태를 중점적으로 살펴달라"며 “화성특례시가 외국인 복지 분야에서의 등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정책 개선과 지원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가 많은 관내 기업 현황을 파악해 당일 불시 점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실태조사 시 한국어가 서툰 외국인 근로자들이 쉽게 의사표현을 할 수 있도록 산업환경 개선 4대 과제와 괸련한 외국어로 된 설문지를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노동자 권익 보호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공유했으며, 관내 외국인근로자 증가에 따른 인권 보호 대책이 논의됐다. 화성특례시는 현장중심 소통을 통한 이주노동자 정책 개선 및 맞춤형 지원방안